스토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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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카프와 노올(港の街カプワ?ノ?ル)
숙소에서 숙박하면 파티가 밤중 몰래 나간다. 이전 라고우 저택의 항구로 가자. 파티가 아름다운 별(마리스 스텔라)를 비추니 바다에서 배가 나타난다. 오른쪽에 있는 보트를 조사하면 아셀름호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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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 아셀름 호(幽?船ア?セルム?)
지난번에 선장실에서 올라가지 못했던 계단을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이벤트 후 파티를 알아보는 흉기사와 보스전.

[BOSS - 방황하는 흉기사(彷徨う骸の凶?士)]
이전에 만났던 녀석이지만 훨씬 파워업해서 돌아왔다. 다른 보스들에 비해 크게 강하지는 않지만 리치가 길고 말도 안되는 체력을 갖고 있으니 분발하자. 큰 이변이 없는 한 10분정도면 잡을 수 있다.

시크릿미션20 - 전투 도중 아이템 아름다운 별(麗しの星)을 사용한다.

항구도시 카프와 노올(港の街カプワ?ノ?ル)
파티에게 눈물에 젖은 소녀의 칭호가 붙는다. 숙소에서 다시 모인 일행은 갑자기 일어난 진동 때문에 바깥으로 나온다. 다시 숙소의 방으로 돌아가자. 프렌의 부하 위칠과 소디아가 프렌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프렌을 구하기 위해 피피오니아 대륙 동북부(박티온신전 동쪽 부근의 흙먼지가 일어나고 있는 곳)로 이동한다.

피피오니아 대륙 동북부(ヒピオニア大陸北東)
흙먼지 속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마물들에게 둘러싸여있다. 강제전투 발생. 푸짐한 이벤트 전투. 이 참에 프렌으로 실컷 싸워보자. 리타가 만든 폭탄 덕에 마물을 물리칠 수 있다. 전투는 끝나고 시간이 흘러 밤이 된다. 일행에게 빚을 진 기사단을 뒤로 하고 황제의 친서를 전하기 위해 길드의 소굴 당그레스트로 이동한다.

길드의 소굴 당그레스트(ギルドの?窟ダングレスト)
유니온 본부 대수령의 방으로 가자. 친서를 받고도 길드의 간부들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돈의 손자 해리가 가기로 한다. 투기장도시 노드폴리카로 이동한다.

[ 서브이벤트 ]
1. 길드 의뢰5 - 당그레스트 거리에서 다인과의 이벤트 발생.
- 만다이크 거리에서 이벤트 발생
- 템자산 입구부근에서 이벤트 발생. 프텔라 블롱크(プテラブロンク)와 전투한다.
- 만다이크 여관 근처의 다인과 대화하면 8000갈드 입수.

투기장도시 노드폴리카(?技場都市ノ?ドポリカ)
베리우스가 죽어버렸지만 낫츠는 역시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이었다. 프렌을 만났던 흙먼지지역(희망찬 마음의 땅 오르니온)으로 이동한다.

희망찬 마음의 땅 오르니온(望想の地 オルニオン)
기사단 총본부(騎士??本部)에서 프렌과 만나는 유리. 일행은 자리를 비켜준다. 프렌과 대화하다보면 서로의 실력을 겨룬다.

[BOSS - 프렌]
승패는 관계없는 친선경기. 보스전인 만큼 시크릿 미션이 있는데 프렌이 비오의를 포함한 모든 기술을 사용하면 된다. 장비를 물리방어 위주로 맞추고 아이템을 푸짐하게 가져온 후 시작하자.

시크릿미션21 - 프렌이 비오의를 포함한 모든 기술을 사용.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 유리가 스페샬(スペシャル)을 장착한 후 비오의를 한번 써주자.

여기서 드디어 프렌이 정식으로 아군이 된다. 마을 곳곳에 흩어져있는 일행들과 대화하는 이벤트가 길게 이어진다. 다음날 9명의 모든 일행이 오르니온을 출발한다. 최종장에 왔고 마지막 던전을 제외하고 모든 시나리오가 끝났으니 아직 보지 못한 서브이벤트가 있다면 모두 진행하자. 코스튬 입수나 퀘스트 등을 하려면 이때쯤이 가장 적당하다. 맵 북서쪽의 남코도를 갈 수 있는 것도 이때이며 이미 갔던 곳들이라도 이벤트나 소서러링으로 입수하지 못한 이벤트들이 치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숨어있으니 이곳저곳 들쑤셔보자(각 지역별 숨겨진 아이템 생성시기는 공략 중간중간의 서브이벤트 항목을 참조하자).

[서브 이벤트]
1. 맵 오른쪽 아래에 원더 쉐프.
2. 마리아의 이름짓기 이벤트(기간 한정)

고대도시 타르카론(古代塔市 タルカロン)
최종던전이다. 우선 앞으로 가자.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외길이다. 던전 곳곳에 있는 아이템들을 회수해 가면서 위로 올라가자. 올라가는 도중에 닿지 않는 보물상자는 리프트를 이용해 우회하면 갈 수 있다. 접촉이 안되는 마물들은 조사해야 전투에 들어갈 수 있다. 회복되는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면 그리운... 아니, 지겨운 얼굴 자기를 만난다.

[BOSS - 자기]
하나의 보스와 무려 5차전... 당연히 지금까지에 비해 가장 강한데 마도흉신 이라는 버프를 걸면 공격력이 더 높아진다. 그 상태에서의 비오의 위력은 특히 엄청나므로 오버 리미트 상태가 되면 긴장할 필요가 있다. 마도흉신을 많이 쓰면 사용 후에 지쳐서 빈틈이 생기니 그때 다운시키면 시크릿 달성.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니 보스들의 체력이 장난 아니다. 장기전을 각오하고 근성가이 자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주자.

시크릿미션22 - 마도흉신을 반복 사용한 뒤 잠시 머뭇거릴 때 다운시킨다.

자기를 해치운 후 안쪽 문을 소서러 링으로 파괴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후 나오는 길은 곳곳이 끊어져있으니 소서러 링으로 길을 만들면서 가자. 널찍한 계단에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회복도 겸하는 곳이므로 세이브한 후 듀크에게 가자. 드디어 최종전.

듀크와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기술도 많이 안 쓰고 기본공격 위주로 공격한다. 체력이 매우 높지만 그것 뿐. 듀크를 쓰러트리면 각성 듀크와 싸우는데 만약 모든 마장구를 수집했다면 듀크와 3차전도 벌일 수 있다. 엔딩에 변화는 없다.

[LAST BOSS - 듀크]
마지막의 마지막인 진 듀크. 지금까지의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을 일삼는다. 듀크의 체력도 체력이지만 아군 체력은 갉아먹는 정도가 아니라 기술 터지면 순식간에 사라지므로 방심할 수가 없다. 에스텔의 설정을 힐링 위주로 해놓고 전투에 임하는 걸 권장한다. 오는 길에 전체회복 아이템 트리트를 많이 구했을 테니 부족하다 싶을 때 요긴하게 사용하자. 시크릿 조건은 비오의로 듀크를 격파하는 것. 여기까지 왔으면 비오의는 배워뒀을 테니 자주자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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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와 함께 세계의 위협인 '별의 포식'을 파괴한 브레이브 베스페리아. 스탭롤에선 이들이 이후 어떻게 사는지 그림으로 보여준다. 긴 스탭롤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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