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팁)
[이동 커맨드] [전투 커맨드] [캐릭터 특성] [팁]
알아두면 좋을 것들
함정과 보물상자
함정은 전투 필드에 숨겨져 있는데 밟으면 지뢰와 같은 효과를 내며 플레이어에게 데미지와 상태이상 효과를 준다. 물론 밟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데미지의 양 또한 진행 할수록 커져서 종반에는 100정도에 이른다. 함정의 특징은 밟을 때 마다 작동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생각
없이 전투에 임하면 가랑비에 옷을 버리는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나미의 함정은 나미의 특수기 중 위험해로 찾을 수가 있지만
전투 파티 자체에 나미가 끼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때문에 밟으면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같은 곳을 밟지 않는 것만 주의하자. 보물
상자는 일전 턴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전투 필드에 등장한다. 물론 위치는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캐릭터를 상자가 있는 곳까지 이동시키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등장하는 아이템은 종종 괜찮은 아이템이 등장해서 반드시까지는 아니지만 얻는 편이 좋다. 그러나 함정과 보물 상자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유념해두자. 보물 상자는 나미의 특수기 보물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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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역시 렌덤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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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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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밟으면 데미지로 이어진다..
알아두면 좋을 것들
-전투불능 즉 죽음에 이르러도 전투가 끝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무리한 게임진행은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 전투에 참가하지 않은 캐릭터도 전투에 참가한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경험치를 얻고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즉 익숙한 캐릭 만으로 쉽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다. )
-각 캐릭터는 피로도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특수 공격을 사용하거나 일반공격을 사용하면 쌓이게 된다. 피로가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2턴에 한번씩 만 공격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른다. 피로도는 뒷줄과 교체해서 쉬거나 전투 중에 공격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회복되지만 아이템으로 회복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때문에 필드에 존재하는 회복 기둥은 꼭 조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원피스의 전투는 워낙 쉽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을 일은 없을 것이다.
-소모된 체력과 MP는 시간(턴)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덕분에 쉬운 게임이 더욱 쉽게 되었는데 필드에 존재하는 회복 기둥을 조사하면 무한히 회복 되는 탓에 게임 내내 체력과 MP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전투필드에 존재하는 물건. 즉 오브젝트는 상당히 성가신 존재다. 게임 후반에 도달 할 수록 그 위력이 강해지는데 종반부에는 데미지가100에 이를 정도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플레이어의 연속기보다 못한 데미지기 때문에 없느니만 못한데 적의 일반 공격 보다는 강하고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사정권을 피해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브젝트의 공격 범위는 일직선이기 때문에 앞이나 뒤에 서는 것만 피하면 될 것이다.
-원피스에서 이동은 참 까다로운 편이다. 이동을 할 때에는 적과 오프젝트를 포함에 동료까지 길을 막아버리는 장애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스전에서는 이런 점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이동력이 강해 이리저리 화면을 움직이며 공격하는 적을 가두어 놓고 몰매를 줄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색깔의 자코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원피스에서 출연하는 적은 4가지 종류로 한정되어 있다. 상디의 속성을 가지는 발차기가 위력적인 놈과 초파의 속성을 가지는 총을 쏘는 놈들 그리고 나미와 같이 봉을 사용하는 여성 자코와 조로를 떠올리게 하는 칼춤을 추는 녀석들이다. 놈들은 상기의 캐릭터와 같은 속성을 가지는 탓에 조금만 생각을 한다면 유리하기보다는 더욱더 빨리 전투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원피스에서 보스전을 쉽게 이끄는 방법은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조로보다는 의사(회복 술사)인 쵸파를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MP가 저절로 회복된다는 점과 한 번의 기술로 해당 캐릭터의 체력을 모두 회복 시켜 줄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보스전 내내 파티의 체력을 관리해 준다면 리스타트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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