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2 RED LTE 버전, 3일만에 다운로드 1만 건 돌파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에서 출시한 <포트리스2 RED>의 LTE 버전이 출시 3일만에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10월31일에 LGU+로 출시된 <포트리스2 RED>는 모바일과 PC 게이머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현재 LGU+ LTE 단말기에 기본으로 탑재돼있다.
CCR은 이후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단말기 지원 확대를 진행해 올해 안으로 3종 이상의 단말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에 이어 게이머들의 호응에 보답할 수 있는 추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CCR의 박찬욱 PM은 “PC와 동일한 플레이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PC 게이머와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해준 것 같다”며 “게이머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화와 단말기 확대를 이뤄나가겠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트리스2 RED> 홈페이지(fortress2.x2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