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게임, 퓨전판타지 세븐코어 8일 21시 2차 CBT 종료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노리아(대표 김정주)에서 개발하고 하이원게임에서 서비스하는 퓨전판타지 MMORPG 세븐코어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가 8일 저녁 9시에 종료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지난 11월3일부터 시작한 세븐코어의 2차 비공개테스트는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8일로 테스트를 종료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쟁 시스템과 일반 필드 크기에 버금가는 최대 규모 수준의 던전 '이오니아 유적'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신규 던전 이오니아 유적에서는 매일 경험치 2배 이벤트와 게임 운영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보스몬스터를 소환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게이머 맞춤형 이벤트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한층 진화된 마운트(탈 것) 4종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마운트에 대한 의견도 남기는 등 테스터들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장학금 증정 이벤트인 '전장의 비책을 제시하라'는 현재까지 벌써 1,00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오는 13일까지 최종 마감을 진행하고, 11월 28일에 세븐코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세븐코어는 11월 10일(목)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1의 하이원엔터테인먼트 B2B부스를 통해서 나흘간 해외 바이어들과 만날 예정이다.
게임 및 2차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코어 홈페이지(seven.hion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