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7종의 화려한 자체개발 라인업으로 지스타 점령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를 통해 신작 온라인게임과 스마트게임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지스타 2011에서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작품은 총 7종으로, 자체 개발 대작 MMORPG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그리고 위메이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스마트 게임 신작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에 나서는 정통 액션 무협 MMOPRG 천룡기는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 등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강력한 액션과 한편의 블록버스터 무협 영화 같은 스토리라인으로,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동양 무협의 신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로스트사가 역시, 시원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맵, 게임 모드의 재미를 무기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대세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위메이드가 자신 있게 내놓는 스마트 게임 5종은 관람객과 이용자들을 '손안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채비를 마쳤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대전 게임 카오스&디펜스, 세계 최초 4인 동시 접속 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3D 소셜 게임 펫아일랜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소셜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를 지스타2011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미공개 신작은 방대한 스케일의 SN-RPG(Social Network Role Playing Game)로, 오는 10일 지스타의 뜨거운 현장에서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2011 티저 사이트(gstar.wemade.com)에서는 각 게임에 대한 소개와 아트워크를 비롯해 위메이드의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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