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기 - 시스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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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설정
영웅전설SC의 시스템 설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RunConfig를 누르면 실행된다. 해상도나 각종 화면효과(필터링)그리고 입력 장치를 설정해 줄 수 있는 곳인데 게임에 들어가서 설정할 수 있는 옵션 보다 자세하게 설정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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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의 화면설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게임의 해상도는 물론 각종 필터링을 정할 수 있다. MIP-MAP메뉴는 폴리곤으로 이미지를 구현할 때 이미지와 가장 크기가 비슷한 폴리곤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기능이다. 폴리곤을 무리하게 확대 또는 축소를 해서 생기는 화질의 열화를 막을 수 있는 기능.
FPS는 Frames Per Second의 약자로 애니메이션처럼 초당 화면에 뿌려주는 숫자를 정할 수 있는 곳이다. 자동으로 선택하면 PC가 구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프레임을 구현하는 탓에 좀 더 부드러운 게임화면을 즐길 수 있다. 물론 30FPS를 선택하면 화면의 움직임이 초당 30장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화면이 끊겨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게임의 사양이 좀 더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디바이스 메뉴는 에뮬레이터의 그래픽 플러그인 또는 저사양 3D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인데 화면을 어떤 것으로 표현할지를 정하는 곳이다. HAL을 선택하면 VGA의 기능을 활용해 보다 깨끗하고 빠른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림자 품질은 캐릭터나 오브젝트의 그림자 표현을 정할 수 있는 곳이다. 보통 높은 옵션을 줄수록 광원 등의 이동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계산해 보다 사실적으로 객체의 그림자를 표현하게 된다. 그러나 보이는 것에 비해 많은 리소스를 잡아먹기 때문에 게임의 원하는 사양보다 자신의 PC의 사양이 낮을 때 가장 먼저 낮추는 옵션이기도 하다.
텍스쳐 필터의 메뉴 중 Anisotropy는 비등방성 필터링이라고 불리는 화면 필터링 기술이다. 광원의 왜곡이나 분산 등에 따라 이미지를 보다 명확하게 표현해 사물의 원근감은 물론 그 효과 또한 선명하게 구현해주는 기술. 쉽게 생각하면 적용하면 좀 더 화려하면서 사실감 있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인대 화면에 보이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픽셀 뭉개기(Anti-Aliasing)와 함께 3D게임을 할 때 유저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옵션 중에 하나다. Anisotropy>Bilinear>Point 순으로 보다 멋진 화면을 만들어주지만 게임의 사양을 높게 만드는 순서이기도 하다.
VSYNC는 흔히 수직동기화라고 도 불리는 메뉴다. 흔히 게임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12081024나 1024768의 해상도는 숫자처럼 수평해상도와 수직해상도가 다르다. 때문에 높은 프레임을 원하면서도 화면의 변화가 큰 FPS등의 게임에서는 수직과 수평이 보여주는 프레임의 완성속도의 차이가 커지게 된다. 때문에 아무리 FPS의 숫자가 100을 넘게 되더라도 흔히 말하는 물결현상 즉 화면이 밀리고 부자연스럽게 보이게 된다. 이런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이 VSYNC동기인데 인데 한쪽의 한 장의 화면을 완성할 때까지를 다른 한쪽이 기다려줘서 온전히 하나의 영상을 만들게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영웅전설SC의 경우 화면변화가 크지 않은 3인칭RPG이기 때문에 활성화 비활성화의 차가 그다지 눈에 띠지 않는다.
윈도우 모드를 선택하면 게임이 전체화면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해상도에서 정한 화면의 크기만큼 창으로 실행된다. 때문에 공략집을 보는 등의 다른 작업과 겸용할 때 편리하다.
맨 밑에 보이는 표준, 경량, 고화질 버튼은 누르면 자동적으로 시스템컨피그를 조정해 게임의 사양을 높이고 내리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것저것 설정하기 귀찮을 때 사용하면 딱 맞는 메뉴
게임의 입력 수단 즉 게임패드를 적용시키고 버튼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다. 메뉴에 적혀 있는 기능의 버튼을 누르고 사용하고 싶은 패드나 키보드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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