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자체발광’ 벽안미녀 동원한 블리자드
10일 개막한 지스타 2011에서 블리자드 부스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스타 2011에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 ‘판다리안의 안개’를 출품했다. 판다리안의 안개에는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판다를 닮은 종족 판다리안이 추가되며, 이에 맞춰 판다리안의 시작 마을은 중국풍으로 꾸며졌다. 판다리안의 안개 부스걸로 활약한 벽안의 금발미녀는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컨셉의 원피스로 동양적인 매력을 뽐냈다.
블리자드는 판다리안의 안개 외에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도타’ 3종의 신작게임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IT동아 서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