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 8년간의 사랑 간담회로 보답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게이머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정식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트릭스터에 그동안 보내준 게이머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키친101'에서 게이머 3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맛있는 패밀리 파티'라는 컨셉으로 트릭스터 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트릭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박정수PM은 "트릭스터가 8년 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 같은 유저들 덕분"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게 트릭스터 콘텐츠와 관련된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준비에 만전을 기해 많은 분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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