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서장-3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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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클(유격사 훈련장)

오늘 훈련은 정말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는 에스텔들. 그러나 크루츠는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며 잔소리를 해댄다. 아네라스와 에스텔은 저녁식사를 즐기며 거의 끝나가는 훈련의 아쉬움을 달랜다. 아네라스가 크루츠 선배는 강하다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지만 에스텔은 요슈아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여념이 없다. 아네라스와 대와가 끝나면 우선 로베르트에게 말을 걸어 슬롯과 쿼츠를 강화하자. 다음 에스텔의 방으로 이동해서 침대를 선택하면 잠을 잘 수가 있다. 주위에 소란한 소리가 들려 깨어난 에스텔. 다음 선택문이 뜨는데 첫 번째 [바로 일어난다]를 선택하자. 그러면 아네라스가 들어오며 누군가가 훈련장을 습격해 왔으며 지금 크루츠가 막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상처를 입은 크루츠가 보일 것이다. 그는 지금 훈련장을 습격하고 있는 놈들은 사사건건 유격사와 대립하고 있는 예거단 일 것이라며 함께 놈들을 막아줄 것을 부탁한다. 대화가 끝나면 뒤쪽 창문을 깨고 예거단이 출연하며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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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틈타 적이 습격해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아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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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으로 내려가 상처 입은 크루츠를 만나면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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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예거단(HP4058)

놈은 거리를 벌려서 연막탄을 쓰는 것이 주특기다. 또한 통상기 역시 700전후의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러나 역시 게임 초반인 만큼 공격보다는 움직임과 보조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탓에 전작의 세이브 파일을 이어서 하고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놈과 전투가 시작되면 체인 크래프트 위주로 공격해 놈의 체력을 깎자. 놈이 거리를 벌리면 아츠를 사용해 공격범위를 유지하며 상대하도록 하자. 체력이 1000정도 소모됐다면 회복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보스는 처리하지 못해도 게임진행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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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반인 만큼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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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하면 회복되는 체인 크래프트를 사용해
놈을 체력을 깎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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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뜨클로아 숲

<맵의 화살표를 12시에 두고 설명했다.>

예거단을 처리하면 솜씨는 좋지만 마무리가 부족하다며 연막탄을 던지고 도망간다. 그러면 아침에 침실 대신에 연못가에 에스텔들이 누워 있는 화면으로 전환되는데 잠꼬대를 연발한다. 그러나 곧 밤에 있었던 예거단의 습격을 생각해 내고 주변을 살펴본다. 그러면 선택문이 나타나는데 가운데에 '습격해온 예거단'을 선택하면 자신들의 무구가 전부 사라진 것을 눈치챈다. 다음 에스텔들은 배낭이 사라지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지도를 꺼나 다시 훈련장으로 향하기로 한다. 대화가 끝났으면 우선 뒤쪽의 텐트를 조사해서 EP충전1과 포션을 얻자. 텐트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제부터 이 숲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숲 곳곳에는 없어진 무기가 들어있는 상자가 숨겨져 있다. 하나하나 찾으면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필드에 서있는 꽃 또한 적이니 유의하자. 외길을 따라 진행하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이중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없어진 장비 강화레더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얻었으면 이제 왼쪽 길로 진행하자. 그러면 외나무다리가 있는 개울가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른쪽 숲을 보면 잘 보이지 않는 좁은 길이 보인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상자에게 강화 부츠를 얻을 수 있다. 개울가를 지나 오른쪽 위의 외길을 따라 올라 처음 보이는 갈래 길에 도착하면 오른쪽의 숲의 벽을 잘 살펴보자. 그러면 통로가 보이는데 안쪽 상자에서는 팬서를 얻을 수 있다. 팬서를 얻은 상자 밑으로 이동하면 상자가 보이는데 열면 브레이크 로드를 얻을 수 있다. 다시 갈래 길로 돌아가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길 끝 상자에서 강화부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갈래 길로 돌아가 왼쪽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다시 개울이 보이는데 내려와 위쪽으로 올라가면 왼쪽 벽에 숨겨져 있는 상자에서 대자연의 은해수를 얻을 수 있다. 이제 개울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중앙에 큰 나무가 있는데 주위를 조사하면 상자에서 EP충전1을 얻을 수 있다. EP충전1을 얻었다면 밑으로 이동하자. 그럼 길 끝 상자에서 강화레더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위쪽으로 움직이자. 그러면 표지판이 보이는데 표지판 위쪽의 외길을 따라 진행하면 보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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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을 선택하면 휴식 즉 HP와EP를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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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죽으면서 자폭을 해대니 원거리에서
아츠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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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곳곳에 이런 숨겨진 길이 있다. 이곳에서 없어진
장비를 얻어야 전투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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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 밑이나 개울 위의 잘 보이지 않는
사각에 숨겨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BOSS 여자 예거(HP:3455)

겨우 출구를 찾아 한숨 돌리는 에스텔들. 그러나 갑자기 예거단이 나타나 그녀들을 공격한다. 자신의 사냥터로 잘도 들어 왔다고 비아냥거리는 여자예거. 그녀는 자신의 강함을 알아보는 아네라스를 칭찬하며 선택문을 제시한다. 여기서 [이대로 싸운다]를 선택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자 예거는 그다지 공격력은 강하지 않지만 아군의 범위가 닫지 않는 곳에서 원거리 공격을 해오는 탓에 상당히 짜증이 난다. 게다가 아츠를 영창하면 캔슬 공격으로 아츠를 강제취소 시켜버려 파티원의 회복도 여의치 않다. 우선 놈과 전투가 벌어지면 파티원 한명은 놈을 따라 붙어 밀리 어택을 시도하고 한명은 아츠를 영창하자. 그러면 놈은 높은 확률로 아츠캔슬 공격을 해오는데 이때를 노려 남은 파티원을 놈에게 접근시킨 다음 S크래프트를 갈겨주면 1200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두 명의 캐릭터 전부 S크래프트를 날려 주면 70%정도 놈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게다가 놈의 평상 공격은 좋은데 반해 아츠캔슬 기술은 대미지가 200정도여서 오히려 놈에게 아츠캔슬 기술을 남발하게 하고 나머지 파티원으로 접근전을 시도하면 생각보다 쉽게 전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전투에서 이기면 에스텔들은 유격사를 얕보지 말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여자 예거는 새끼 고양이들이 기세가 좋다며 방술사는 이미 잡혔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는 또다시 연막탄을 던지면서 '이상 너의 편은 없다'라는 투항을 권유하는 말을 남기고 도주한다. 적의 매복이 있을 지도 모르니 쫓지 말자는 의견 일치를 본 에스텔들. 그러나 그녀가 이야기한 방술사는 아마 크루츠 선배일 것이라며 우선 훈련소를 살펴본 다음 선배를 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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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아츠를 다른 한명은 놈을 따라다니며
접근 전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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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좁혔다면 지체 없이 사용가능한 최고의
공격기술로 놈을 제압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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