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1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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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다가오는 그림자

봉인 구역

봉인 구역에 규모에 놀라면서도 예의 그것을 보여 달라는 캐빈. 유리아 대위는 그것은 조약에 따라 봉인하고 있다며 자신을 따라 움직일 것을 재촉한다. 캐빈은 봉인된 아티팩트의 크기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데 유리아 대위는 교회일 지라도 이것을 다루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캐빈은 아티팩트를 조사하고 이것이 보고서에 있던 [링의 수호자]인가 되물으며, 캘버드에서 출토한 거상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봉인 구역 중앙에 있던 장치를 살펴본 캐빈은 유적의 중추에 있었지만 그 기능을 알 수 없다고 얘기하는데 유리아 대위도 아직 현대의 기술로는 파악할 수 없다고 말한다. 캐빈은 이런 현상 모두가 무엇인가의 계략일 수도 있다며, 이곳은 그 무엇에 이르는 문이나 길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링의 비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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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그란셀

왕도 그란셀에 도착한 에스텔 일행. 에스텔은 정식 유격사가 되자 훈련 때는 느끼지 못했던 긴장감을 느낀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아네라스는 이제부터 큰일을 치러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에스텔들은 앞으로의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장면이 바뀌면 엘넌이 등장해 보수를 지불한다. 그러면 정유격사 G급 자격과 2000미라 그리고 2BP와 실버체인을 취득할 수 있다. 많은 정식 유격사들이 해외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엘넌. 그리고는 요즘 마수가 변화하는 등의 기묘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여왕탄생제로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 대책을 새우기 위해 에스텔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 세라자드와 에거트가 등장한다. 엘넌이 우로보로스의 조사를 위해서 부른 것인데 에스텔들도 이들을 도와 함께 움직여 줄 것을 부탁한다. 대화가 끝나면 세라자드와 에거트 중 한사람을 골라 파티원을 삼아야 하는데 에거트를 선택하면 보스지부로, 세라자드를 선택하면 루안지부로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두 사람 중 누구를 고르느냐에 따라 행선지가 달라지지만 처음 행선지만 다를 뿐 다음 행선지는 누구를 선택해도 마찬가지가 된다. 선택에 따라 처음 시작과 초반의 대화가 조금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별 고민할 필요 없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면 된다는 얘기다. (필자는 세라자드를 선택했다.) 화면이 비행장으로 옮겨지면 에거트가 에스텔을 보고 "너는 여자이니 가끔은 누구를 의지하고 약한 소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얘기한다. 게다가 아네라스도 에스텔과 라이벌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너와는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되고 싶다"고 이상하게 고백(?)을 하기도 한다.

에거트들과 헤어졌으면 이제 루안지부로 가기 위해 표를 사야 한다. 표를 사기 위해서는 대합실로 이동해야 하는데 대합실에 도착하면 제국 귀족에 관한 말다툼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볼 수 있다. 말다툼에 끝나면 뮐러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에스텔을 알아본 뮐러는 방금 말다툼을 한 남녀 모두 왕도에 있는 대사관의 책임자라고 이야기한다. 원래 제국과 공화국은 사이가 좋지 않은데다 두 사람은 성격도 맞지 않아 가끔씩 언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뮐러는 올리비에는 아직 국내에 체제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엘런이 이미 대금을 지불했다면서 표를 건네준다. 표를 얻었으면 대합실 접수대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걸면 승선수속을 할 수 있는데 수속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배에 탑승해서 이동하게 된다. 배에 탑승하게 되면 셰라자드가 "현직시장이 체포된 탓에 지금 선거를 치루고 있다" "달모어 시장에 체포는 너희들의 공이 컸다" 등의 잡담을 한다. 셰라자드의 이야기가 끝나면 에스텔을 움직일 수 있는데 선내로 들어가 여성 승무원과 이야기하면 저번에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선내 최상층으로 오르면 창문에 로이드가 서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야기하면 낚시수첩과 프로그레로드를 얻을 수 있다. 루안에서 다시 로이드와 이야기하면 낚시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최상층의 셰라자드와 얘기하고, 승객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루안시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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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시

루안시에 도착하면 유격사협회의 장을 만날 수 있는데 게시판의 일을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덤으로 망령에 대해서 조사를 부탁 받는데 밤에 하얀 그림자를 보았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탐문 수사를 의뢰해 온다. 제보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에어렛땡의 관문 병사에게로부터, 레이븐의 멤버로부터. 마지막은 마리시아 고아원의 아이들로부터 받았다고 알려준다. 대화가 끝난 뒤 장 앞 쪽의 게시판을 선택하면 서브퀘스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에스텔을 움직일 수 있으면 우선 정비를 하자. 지도에 색깔로 구역이 표시되어 있는 곳이 상점이니 한번 씩 들어가서 물건을 보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면세점에서는 리베르통신 2호를 팔고 있으니 참고하자. 정비가 끝났으면 남쪽 입구를 통해 항구의 창고로 이동하자. 루안시 남가구 중앙 통로에서 로이드와 만날 수 있는데 낚시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창고(스샷 참고)에 들어가면 록코와 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하얀 그림자에 관해서 물어 보면 자신들을 이기면 알려 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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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딘, 로코, 레이스

그다지 강한 녀석들은 아니지만 갖가지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 놈들이라 짜증이 샘솟는다. 더구나 전투불능에 빠진 동료를 다시 살려내는 탓에 생각보다 전투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 놈만 골라서 때리는 것이 중요한데 동료를 다시 살려내는 놈을 먼저 집중공격하면 생각보다 쉽게 승리할 것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로코들에게 하얀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럼 시장 저택 오른쪽에 살고 있는 벨프라는 녀석이 직접 하얀 그림자를 보았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제 벨프의 집으로 향하자.(스샷 참고) 벨프의 집에 도착해 얘기를 해보면 창고에서 새벽 2시쯤에 북동쪽 하늘로 나는 하얀 그림자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제 남쪽 문을 따라 아이나가도를 지나 에어렛땡으로 이동하자. 이동하는 도중 위쪽의 상자에서 포션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남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에어렛땡 관문에 도착할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 안으로 진행해서 안쪽 깊은 곳에 한 대장과 대화하면 칼데아터널 입구해서 보초를 서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건물 상층에서 폭포를 따라 오르면 닉스를 만날 수 있는데 3일전 여기서 하얀 복장을 한 것이 폭포 위에 있는 것을 봤고, 그것을 총으로 쏘자 북쪽으로 날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 대장을 만났던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여행 온 무역상 가족을 만날 수 있다. 그들과 잡담이 끝나면 셰라자드가 이제 마지막 정보를 얻으러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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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가구 시가지에서 북쪽 입구를 타고 이동하자. 매베해도를 지나 앞으로 진행하다 보면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진행하자. 여기서 왼쪽을 잘 살펴보면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보이는데 들어가서 상자를 얻고 다시 북쪽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해안 위쪽과 아래쪽 구석에서 각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곳에서 출연하는 거대한 고동은 범위공격과 마지막에는 자폭으로 700정도의 대미지를 주니 조심해야 한다. 상자를 얻었다면 다시 길 위로 올라와 계속 북쪽으로 진행하자. 게이트를 건너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면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면 우선 아래쪽 구석의 상자를 입수하고 위쪽으로 올라가자. 그러면 벽 쪽으로 상자가 보이고 좁은 길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가 보일 것이다. 다가서면 처치할 것인지 물어 오는데 '예'를 선택하자. 레벨이 낮거나 자신이 없다면 고아원 이벤트 후 동료가 되는 케빈과 함께 전투를 치루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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