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첫 비공개 테스트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과 공동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막을 올렸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캡콤의 고전 명작 '마계촌' 시리즈의 원작을 재해석해 온라인화 시킨 게임으로, 원작의 재미를 이으면서도 현재의 게임성과 조작감, 타격감을 잘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4일간 평일 5시간, 주말 7시간씩 총 2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나이트와 아처, 컨저러 등 3종의 캐릭터와 각 2종의 전직 캐릭터, 총 7개 테마의 일반 던전 18개와 파티 전용 던전 4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CJ E&M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무한 랭킹 경쟁' '매일 매일 출석' 'GM과의 게릴라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CJ E&M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이 '마계촌 온라인'의 첫 테스트이지만 게임성과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자신 있게 공개할 만큼 완성도를 높였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마계촌 온라인'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더불어 소중한 의견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계촌 온라인'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