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3장-4
Boss (오르그이유 HP : 19639)
장갑이 두터운 금속제 탱크인데다가 아츠에도 저항력이 강하다. 특히 불속성에는 거의 대미지를 입지 않으니 홍요석의 부적은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놈은 1000에서 많으면 2000정도의 범위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항상 2천정도의 체력은 유지하도록 하고 가급적이면 모여 있지 않은 것이 좋다. 특히 오벌캐논의 경우 2천이상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는데 오벌캐논을 사용할 때는 미리 피해 범위가 나오니 턴이 돌아오면 그 지역을 이탈하는 것이 좋다. 전투가 시작되면 가급적이면 체인크래프트를 사용해 놈에게 피해를 주자. 특히 유리아의 란첼레이터의 경우 800-1000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턴마다 사용하도록 하자. 동료의 체력이 떨어지면 캐빈의 범위 회복 크래프트를 사용하자. 아츠의 경우 500정도의 대미지를 주지만 아트 보다는 카노네와의 대전을 대비해 통상기와 크래프트 위주로 전투를 끌어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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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벌캐논을 사용할 때는 재빨리 사정권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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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 공격은 물 속성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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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카노네 HP : 10760, 특무병*3)
카노네가 독과 봉기를 난무시키지만 막을 수 있는 장비를 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단 댄싱건너만은 조심해야 하는데 2천이상의 대미지를 주니 동료의 체력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츠보다는 평상기로 대처하는 것이 좋은데 거리가 벌어져 있을 경우에는 물 속성의 아츠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는 있다. 물론 CP가 회복되면 S 크래프트를 사용해 천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카노네가 설치하는 지뢰의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주위에 있는 아군에게 1700정도의 대미지를 준다. 그렇다고 근접공격을 하면 자폭을 해버리니 공격에 거치적거리는 위치에 있다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빈이나 아츠로 공격해서 미리 처리하자. 또한 회복아츠도 좋지만 캐빈의 회복크래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캐빈의 CP만은 아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특무병을 모두 처리한 다음 카노네를 상대하자
카노네를 물리치면 듀난 공작이 그답지 않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걸작 만화 세트를 주겠다고 한다. 에스텔이 렌의 행방에 관해 물어 보면 카노네가 그런 꼬마계집에게 이용당할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터트린다. 이때 렌이 지붕 위에 나타나며 자신이 다도회를 주최한 사람이며 자신인 집행자인 섬멸천사 렌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예의 편지나 협박장도 자신의 짓이라고 시인한다. 렌이 거대한 로봇을 소환해 가스펠을 회수해서 사라지면 시드가 카노네를 심문한다. 그러나 리샤르를 구속한 미움이 강한 탓인지 전혀 협조하지 않는다. 이때 리샤르가 나타나 얼어붙은 카노네를 위로하고 카노네는 심문에 응하기 시작한다. 화면이 바뀌어 유격사 사물실로 이동하면 엘베별궁의 미아와 다도회의 출석 보수(미라 : 8000, BP8)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에스텔은 다음에 렌을 만나면 꼭 결사에서 탈퇴하게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또한 캐빈은 성배기사단에 소속된 기사라는 것도 알게 된다. 전화를 받은 엘런은 보스지방에 공적단의 잔당이 나타났다고 이야기하는데 덕분에 에스텔 일행은 보스지방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게시판에서 서브이벤트를 받고 클리어 했다면 동가구 북쪽 비행장에서 승선수속을 하고 보스지방으로 떠나면 되는데 다음 지방의 서브퀘스트를 원한다면 반드시 그란셀 북가구 북서쪽 민가로 들어가 로체와 이야기해서 대나무 낚시대를 얻도록 하자.
렌의 정체는 역시 집행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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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을 받는 카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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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퀘스트
4.키르쉐길에 수배마수 (플레임베르그4 HP : 4140, 헬머스2)
(취득 미라 : 3500, BP4)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유격사 사무실 게시판에서 새로운 서브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남가구 남쪽 통로로 나서 그류네문 방면으로 이동하자. 다음 엘베 산책로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플레임베르그는 600정도의 전체공격이 주특기다. 게다가 놈들이 소환하는 헬머스는 멀리서 아츠로 공격해 오는데 600정도의 대미지에다 덤으로 기절효과까지 불러온다. 전체공격을 상대해야 하니 체력 안배가 중요한데 우선 라티아 등의 전체 회복 아츠 범위에 들 수 있도록 캐릭터를 밀집시키자. 캐릭터를 벌려 놓아도 놈들의 전체공격이 거의 맵 전체를 휘어잡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다. 먼저 불 속성 아츠로 헬머스를 잡고 플레임베르그는 물 속성 아츠 또는 S크래프트로 처리하자. 단 플레임베르그는 불속성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홍요석이나 불 속성 아츠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에게 창요석의 부적을 장비해주고 S크래프트나 체인크래프트로 범위공격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드시 라티아로 파티원의 체력을 2000이상 유지시키고 결정적인 순간에 리히트크라이스를 사용해 체력과 방어력을 올린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길 한가운데 서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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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을 라티아의 범위 내로 모아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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