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조이시티 PC방 통합정량제 30일부터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오는 11월 30일부터 조이시티 가맹 PC방 통합정량제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조이시티 PC방 통합정량제는 기존 정액 요금제와 개별 코인 정량제로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의 개별 요금을 하나로 묶은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게임별로 요금을 지불해야했던 관리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편, 같은 날(30일)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하는 프리스타일2 또한 조이시티 PC방 통합정량제에 포함되며, JCE는 프리스타일2를 위한 PC방 프리미엄 혜택 또한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30일 이후 적용되는 프리스타일2 PC방 프리미엄 혜택에는 PC 버프 혜택(최대 추가 경험치 60% 및 추가 포인트 150%), 프리미엄 PC방 샵, PC방 전용 의상 아이템 등이 있다.
JCE는 조이시티 PC방 통합정량제 실행 대한 충분한 검증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는 개별 정량제를 유지하는 가맹 PC방 내 미가맹 게임에 대한 실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결제 및 관리절차의 불편은 덜고 혜택은 크게 강화하는 통합정량제에 대한 충분한 사전 설명을 통해 조이시티 PC방 가맹점주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며,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변경된 PC방 정책이 자리잡아, 가맹점주들이 JCE가 제공하는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