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11서 총 상금 $55,000의 세계 최고 모바일게임 대전 열린다

WCG의 주관사인 월드사이버 게임즈와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최종 결승 토너먼트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WCG2011 그랜드파이널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 모바일 챌린지에서는 게임로프트의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6'를 주제로 영국,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나미비아, 중국 한국 등 27개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과 대륙별 챔피언십을 통과한 16명의 게이머들이 총상금 $55,000를 두고 최고수를 가리는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를 공식 기기로 채택 강력한 기능으로 최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이수은 대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 와 삼성앱스가 WCG의 세계적인 게이머 네트워크와 결합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WCG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의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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