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5장-3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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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퀘스트

7. 라벤느 산길의 수배마수(페스트스피터3 HP : 5875, 지네볼3)

(취득 미라 : 6000, BP5)

보스 시가지 서쪽 출구로 나가 크로네 산길 방면을 통해 라벤느 산길 방면으로 움직이자. 라벤느 마을에 도착해서 폐광 쪽으로 나간 다음 폐광으로 들어가기 바로 직전 맵에서 동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페스트스피터 놈들은 기본 대미지 1200정도에 상태이상 공격(석화)을 섞어서 공격해 온다. 석화가 된 다음 다시 대미지를 입으면 남아 있는 HP에 관계없이 전투 불능에 빠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석화를 방지하는 장비가 있다면 모두 장비하고 싸우는 것이 좋지만 그 수가 적을 경우 공격력과 체력이 강한 파티원에게 장비 시킨 후 그를 최전선에 총알받이로 세우자. 나머지 캐릭터들은 후방에서 아츠 공격을 하면 되는데 불과 물 특히 물 속성 공격에 놈들이 취약하니 물 속성 아츠를 뒤에서 날려주자. 창요석의 부적을 범위 공격이 가능한 티타에게 장비하고 뒤에서 한꺼번에 몰아서 때리는 방법도 좋은데 놈들이 뭉쳐서 이동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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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바로 직전의 맵에서 동쪽을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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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를 조심하고 물 속성공격을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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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용 추적

보수 동쪽 입구로 나와 동보스가도를 지나 베르트다리관문 방면을 통해 안개계곡에 도달했으면 처음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해자. 최상층에 올라 오두막에서 웨무라를 만나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개계곡의 수배마수를 처리한 경험이 있다면 좀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웨무라와 이야기하면 자신은 먼저 가 있을 테니 계곡의 서쪽 끝으로 오라고 한다. 이야기가 끝나면 우선 오두막의 침대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계곡의 서쪽 끝으로 이동하자. 웨무라가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안개계곡 입구의 처음 갈림 길에서 왼쪽, 즉 서쪽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서쪽 외길을 따라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들어서면 용이 있는 던전으로 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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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에 있는 침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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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무라가 기다리고 있는 안개계곡 서쪽은 계곡
입구의 처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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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12시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처음 던전에서 외길을 따라 진행하면 두 갈래의 길이 있는 큰 공터가 나오는데 우선 위쪽으로 진행해 버스터기어와 EP충전1을 입수하자. 다음 아래로 이동하면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외길을 지나 처음 보이는 통로로 들어가면 티아라 포션과 에보니슈즈를 입수할 수 있다. 아이템을 입수했으면 다시 밖으로 나와 외길을 따라 진행해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다시 동굴로 들어서 길을 진행하면 바닥에 물이 있는 곳에서 다시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역시 먼저 위쪽으로 이동해 아론다이트와 EP충전1을 입수하자. 다음 물이 있는 곳으로 돌아 나와 공터에 이르면 위쪽에서 레인보우신비캔디를 얻을 수 있고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면 유리아 대위와 모르간 장군이 클로제가 보낸 편지를 받는 대화장면이 일어나는데 모르간 장군은 만일을 대비해 용을 죽일 수 있도록 철갑탄을 장비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동굴 밖에서 외길을 진행해 입구로 들어서면 다시 동굴이 들어가게 된다. 물길을 지나 길을 따라 가면 갈래 길이 나오는데 우선 위쪽의 상자에서 세피스를 얻고 아래로 진행하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설 수 있다. 밖으로 이동해서 외길을 따라가면 두 개의 문이 보이는데 우선 뒤쪽의 문으로 들어서 세라스포션, 티아랄포션, 미스티베일을 얻은 다음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고룡과 보스전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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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던전은 길도 단순한데다 무기 등 좋은 아이템이
많으니 꼭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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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밖의 길은 외길이니 움직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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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고룡 레그나트 HP : 25777)

고룡과 조우하면 애거트 혼자 용의 이마에 있는 가스펠을 부수러 접근하지만 실패하고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HP도 많은데다 놈은 특별한 속성 약점이 없다. 게다가 공격이 거의 범위 공격이고 필살기는 대미지가 2500에 가까우니 아차하면 저세상이다. 우선 전투가 시작되면 체인크래프트와 S크래프트로 놈의 체력을 깎자. 다음 체력과 공격력이 강한 파티원 한명은 용에게 접근공격을 시도하자. 그러면 용은 그를 떨어트리기 위해서 날개 짓으로 파티원들을 밀어 버리는데 밀리기야 하지만 대미지가 없는 탓에 놈의 턴을 소모시킬 수 있다. 남은 파티원들은 용에게 물 또는 불 속성의 아츠 공격을 퍼붓자. 기회를 봐가며 클락 다운은 사용해 놈의 턴을 최소한도로 줄이는 것도 좋다. 놈이 아츠를 영창하면 파티원들의 최소 체력을 2500이상으로 맞추어 두자. 클로제에게 투혼의 머리띠를 장비시킨 다음 리히트크라이스로 파티원의 체력을 관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놈을 처리하면 놈은 용의 가진 무한한 재생력으로 되살아나는데 애거트가 나머지 파티원의 도움으로 가스펠을 부숴버린다. 그러면 고룡 레그나트가 자신을 조종했던 가스펠을 처리해줘 감사하다며 칠요석의 힘을 전해준다. 그리고 애거트에게 많은 성장했다며 칭찬을 해주는데 교수는 오리올의 복음을 실험하기 위해서 자신을 이용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만나러 오겠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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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에게 특별히 잘 듣는 속성은 없지만 물과 불 속성이
그나마 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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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의 필살기는 영창시간이 길다. 그것을 이용해 미리
파티원의 체력을 2500이상 만들어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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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느 마을의 묘지에서 검제와 모르간 장군의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요슈아로 화면이 넘어가게 된다. 드디어 노리는 것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요슈아를 컨트롤해 살쾡이호 안의 브리지로 이동하자. 그러면 요슈아가 노리던 것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조제트들에게 안녕을 고하고 정체미상의 비행선에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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