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WCG 2011 그랜드파이널 공식 게이밍 기기로 선정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행사의 대화 공식 게이밍 기기로 레이저 제품을 선정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레이저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 자사의 레이저 데스에더 마우스, 레이저 라이코사 키보드, 레이저 올카 헤드셋와 레이저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레이저의 CEO인 민 리앙 탄은 “e스포츠에 출전하는 게이머들에게 경쟁이라는 단어는 게임 그 자체이며, 그들이 보다 나은 실력을 위해 레이저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레이저의 제품은 FPS게임이나 RTS게임을 비롯한 모든 장르를 즐길 때 게이머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게이머들은 언제나 최고의 게이밍 기기로 최선의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법이다”라고 말했다.

WCG의 이수은 대표는 “WCG 그랜드 파이널 대회의 공식 게이밍 기기는 스폰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며 “레이저는 게이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이며, WCG는 레이저 제품을 통하여 게이머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