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7장-4
Boss (렌 HP : 13579, 보글911-2*6)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전 캐릭터에게 일격사와 석화를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해 주도록 하자. 렌의 필살기는 높은 확률로 한방에 파티원을 전투 불능에 빠트리는 일격사를 성공시키기 때문에 아차하면 전투가 어렵게 변하기 때문이다. 석화 역시 석화에 걸린 상태로 다시 공격을 받으면 무조건 전투불능으로 치닫는다. 전투가 벌어지면 우선 포위상태에서 적에게 우선권을 빼앗긴 채 시작한다. 그리고 곳이어 렌의 필살기가 작렬하는데 높은 확률로 일격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보글 역시 독과 석화를 섞은 레이저로 공격을 해오니 주의하자. 아군에게 턴이 오면 우선 요슈아의 필살기로 적 전체를 공격하자. 다음 각 캐릭터의 필살기로 보글의 수를 줄이는데 힘쓰자. 렌의 필살기의 경우 범위 공격에 일격사 그리고 3000정도의 대미지를 동반하니 게임 내내 조심해야 하는데 한명정도는 회복의 전념을 해서 항상 파티원의 체력이 3000이상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요슈아는 쌍연격의 크래프트로, 다른 캐릭터는 흩어져서 아츠로 공격하자. 렌의 필살기는 범위가 작기 때문에 떨어져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글을 전부 처리해서 렌 혼자만 남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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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슈아의 필살기로 보글 전체의 체력을 깎은
다음 각 파티원의 필살기를 최대한 활용해
보글의 수를 줄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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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와 독을 사용하는 보글도 무섭지만 렌의 필살기는
3000정도의 대미지에 일격사까지 동반하니 체력관리는
물론 일격사를 막을 수 있는 장비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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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렌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양부모가 있었지만 사업에 실패해 자신을 버렸고 학대와 고난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파텔=마텔을 소환해 다시 전투에 들어간다.
Boss (파텔=마텔 HP : 20000)
보스라고 하지만 별로 어렵지 않은 상대. 3000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지만 턴이 느린 탓에 마음 놓고 요리할 수 있다. 범위 아츠 역시 범위가 작기 때문에 여유 있게 파티원의 체력을 관리하며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단 놈은 쇳덩어리인 만큼 물리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다. 아츠, 그중에서도 물 속성 아츠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전투를 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물 속성 아츠를 사용해서 놈을 공격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전투에서 이기면 이번에도 탑의 결계가 사라지는데 그러면 렌이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전부 죽여 버렸을 것이라며 아쉬워한다. 또한 탑의 결계가 사라지는 것도 교수의 계획이었고 탑은 오리올의 손과 관계가 있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에스텔들이 아르세이유에 돌아오면 결사가 만들어낸 이상 현상은 모두 처리했지만 결사가 이번 일을 벌인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안해한다. 에스텔 역시 렌의 과거를 듣고 너무 건방을 떨었다며 후회하지만 요슈아가 그런 에스텔의 마음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렌의 마음에 변화를 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대화가 정리되면 유리아 대위가 레이스톤 요새로 가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면 러셀박사가 들어와 너희들이 가져온 크리스탈에서 디바이스타워, 즉 4개의 탑은 오리올을 이차원의 공간에 봉인해 두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때 교수의 통신이 들어와 가스펠은 오리올의 단말이라고 하며 전방 갑판에 나가볼 것을 종용한다. 그러면 오리올이 봉인에서 깨어나 주변의 도력을 흡수하고, 와이즈맨 교수는 드디어 마지막 복음을 실행하는 것만 남았다고 이야기하며 제7장의 막이 내린다.
다음에 만나면 꼭 전부 죽여 버리겠다고
작별인사를 하는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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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봉인에서 깨어난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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