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7일 오후 3시부터 전격 서비스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게임 S2의 공개서비스를 금일(7일)부터 실시한다.
금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S2의 공개서비스를 통해 넷마블은 데스매치용 맵 ‘고스트쉽’과 칼전
전용 맵 ‘언더월드’ 등 2종의 맵과 총기 1종(M3TC)을 새롭게 추가해 총 9종의 맵과 18종의 총기를 선보였다.
S2의 공개서비스에서는 데스매치, 라운드전, 야간모드, 폭파미션, 칼전 등 총 5가지의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총 1,500여종의 의상 조합을 통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파츠 개조를 통한 2,160여종의 총기 조합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S2의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금일부터 약 한 달간 '신속히 받아가라', '신속히 헤쳐 모여' 등 2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친구, 클랜, PC방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는 '신속히 헤쳐모여'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아이팟 터치 4세대, LG모니터, 문화상품권, 넷마블 캐시 의 경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PC방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속히 받아가라' 이벤트를 통해서는 출석체크만 하면 30일 한정 게임 아이템을 매일 매일 100%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매일 오후 3시~6시 사이에 접속해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2배를 지급한다.
CJ게임랩의 백승훈 개발 본부장은 “S2는 ‘익숙함’과 ‘새로움’의 균형을 통해 이용자들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라며 “무겁지 않고 가장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FPS’가 될 수 있도록 공개서비스 후에도 발 빠르게 콘텐츠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2 홈페이지(http://s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