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매니지먼트게임' 풋볼 매니저 2012 한글판, 12월15일 발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오 토오루)는 전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축구시뮬레이션 시리즈, 풋볼매니저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2(Football Manager 2012)를 한글화하여, 2011년 12월 15일 발매(PC용)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풋볼매니저2012는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경기장 추가, 관중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연출자 시점, 골대 뒤 시점이 추가 되는 등 3D 경기 엔진의 진화로 더욱 다양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사실성이 강화되어, 대화 시 말투를 설정해 언론, 라이벌 등에게 확실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스카우트 보고서를 통해 원하는 팀의 약점 및 강점을 파악할 수 있다. 향상된 인터페이스로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손쉽게 파악 가능하며, 완전히 새로운 게임 내 튜토리얼이 게임 플레이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 밖에도 800여 개의 새롭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올 겨울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팀을 맡아, 관리 스킬을 테스트하는 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풋볼매니저의 예약 판매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예약 특전으로 풋볼매니저2012 오리지널 자수 모자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