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8장-5
Boss (길버트 HP : 6408, 보글235*3)
보글235는 범위 아츠나 크래프트 특히 요슈아의 칠흑아를 사용하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길버트 역시 너무나 쉬운 놈으로 엄청난(?)대사를 남발하는 굴욕적이고 비굴한 상태공격을 해오는데 맞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 놈이니 크래프트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가볍게 요리해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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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필살기 비굴하게 구걸하기!
전투에서 승리하면 길버트는 목숨만은 살려 달라며 비굴하게 용서를 구걸한다. 그러면 캄파넬라가 나타나 다시는 학원에 손을 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길버트를 데리고 사라진다. 에스텔의 실력이 좋아졌다는 둥, 라이벌로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는 둥의 아네라스의 작별인사가 끝나면 다시 학원 내에서 에스텔들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면 본관 1층 왼쪽의 인문과 교실로 들어가 퍼플과 얘기해서 도박사 잭 12권을 입수하자.
본관 1층 인문과 교실에 있는 퍼플에게 도박사 잭 12권을 받아내자
왕성습격사건
(취득 미라 : 10000, BP10)
루안에서 볼일을 끝냈다면 왕도 그란셀로 움직여야 한다. 그란셀 근처 키르쉐길에 도착하면 결사의 비행정이 왕도를 습격하기 위해 가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만일 아직 얻지 못한 리베르통신을 구입하려 한다면 크로네 산길을 통해 보스지방의 보스 마켓으로 움직이자. 그란셀 근처로 바로 움직이면 왕도 습격 이벤트 때문에 보스지방으로 갈 수 없기 때문인데 그곳에서는 1호부터 특별호를 포함한 9호까지 판매하고 있다. 그란셀 왕도로 들어서면 집행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총도 못 쓰는 병사들을 상대해야 하니 시시하다느니, 검성이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을 텐데라는 등의 말과 함께 집행자들의 멋진 필살기를 감상할 수 있다. 집행자들이 왕성을 점거하기 위해서 떠나면 곧바로 왕도 그란셀로 진입하자. 그러면 전투가 벌어지는데 뱅가드*2(HP : 7890)가 죽을 때 자폭하는 것만 유의해서 상대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뱅가드를 처리하면 앨넌이 나타나 에스텔들에게 성으로 난입한 집행자들을 상대해달라며 제라무파우더를 전해준다. 유격사 사무실 3층으로 이동해 배럴과 이야기를 하면 이럴 때는 책을 읽어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최고라며 도박사 잭 시리즈를 탐낸다. 여기서 "책을 건넨다"를 선택하면 답례로 제무리아스톤을 받을 수 있다. 물론 14권까지 전 시리즈를 모아야 가능한 이벤트다.
왕궁을 습격하려는 집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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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셀 유격사 사무실 3층에서 배럴과 이야기하면
제무리아스톤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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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무리아스톤을 얻었다면 왕궁 쪽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발터가 성문을 부수는 것이 나오는데 듀난공작이 여왕을 여왕궁으로 피신시키라는 듀난 답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에스텔들이 성문 안으로 진입하려면 페일아파시3(HP : 14480)보글3과 전투가 벌어진다. 앞에는 페일아파시 뒤는 보글이 있어 포위된 상태에서 싸움이 진행되는데 먼저 요슈아의 칠흑아를 사용해 뒤쪽의 보글들을 전부 쓸어버리자. 다음 페일아파시를 상대해야 하는데 물 속성아츠나 크래프트를 사용해서 먼저 한 마리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놈들은 가끔 한꺼번에 범위공격을 쓰는데 두 번까지야 맞을만 하지만 세 번을 연달아 당하면 전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실제적인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전. 요슈아의 칠흑아로 송사리를 전부 쓸어버리는 것이 쉽다
놈들을 처리하고 왕성으로 진입하면 듀난과 병사들이 기절해 있는 것이 보이고 필립은 여왕폐하가 있는 왕성으로 빨리 가달라고 부탁한다. 왕성 최상층의 여왕궁으로 이동하면 이미 클로제와 여왕은 집행자들에게 잡혀있다. 그때 시드중령과 리샤르대령이 나타나 여왕과 클로디아를 구출하고 카노네와 특무병을은 마을에 남아 있는 예거병들을 소탕한다. 그러면 집행자들은 시기를 놓쳤다며 왕궁에서 철수하고 남아있는 군과 에스텔들은 마을을 먼저 구하기로 한다. 이번 일에 대한 보수를 받고 여왕과 이야기하면 리샤르대령과 특무병이 작전에 투입된 것은 모두 검성의 책략이었고 클로디아는 왕태녀, 즉 차기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국경부군에 제국군이 집결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게 되고 그것이 바로 결사들이 이야기했던 다음 시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클로디아는 자신을 사신으로 해서 제국군이 있는 하켄문에 파견해 달라고 하고 에스텔들은 그녀를 따르기로 한다.
복역 중이던 리샤르대령이 나타나 여왕일행을 구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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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련을 기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는 집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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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이 수수깨끼의 범죄조직과 도력정지 현상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왕국을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고 이야기하면 클로디아가 에스텔들과 나타나 자력으로 해결하겠다는 말을 하며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면 제국군의 황태자, 즉 올리비에가 나타나 도력을 멈추는 거대 부유물은 왕국의 신병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지금 자신들의 행위는 정당방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에스텔이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은 A급 유격사라며 이 사건을 중재하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올리비에는 정체미상의 부유물을 처리할 근거를 보여주지 못하면 왕국을 믿을 수 없다고 하고 그 근거를 제시할 유예기간을 준다고 약속한다. 이때 나타나는 카시우스 준장, 즉 검성은 이 아르세이유호가 그 근거라며 시간을 유해해 줄 것을 청한다. 도력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아르세이유호를 본 올리비에는 아르세이유호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자신이 직접 함께 움직이며 근거를 확인해 보겠다고 이야기한다. 제국군 수장인 세크중장은 왕국에서 시간을 주기 위해 연극을 한 올리비에를 책망하고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할 수는 없다는 말을 남긴다. 에스텔이 검성과 짜고 벌린 올리비에의 연극을 책망하면 캐빈이 오리올을 쓰러트릴 방법을 알았다며 부유도시 안의 링의 본체를 발견하면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정보를 전해준다. 그러면 클로디아는 에스텔들에게 부유도시의 음모에 관한 청부를 정식으로 의뢰하면서 8장의 막이 내린다.
단발머리에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등장하는 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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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의 정체는 제국군의 황태자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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