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에 날개 달다' 그랑에이지, 정식서비스 오픈
로지웨어(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개발한 '그랑에이지'의 다채로운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정식서비스에 출시되는 아이템들은 크게 보관함 확장권, 체인아츠 가방 확장권, SP&Soul 초기화 상품 등의 기능성 상품 및 드레스, 투구, 장갑등의 장비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타임어택을 베이스로 하여 보다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토벌전’도 업데이트 된다. 토벌전은 매시간 30분 마다 발생하며, 파티로 돌파할 경우 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토벌전은 우선 '블루밍 힐:엘리인 영지' ,'엘리바가르:에스터 영지' 2가지가 업데이트 되며, 지속적으로 상위 레벨 토벌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그랑에이지에서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식서비스를 기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기념 패키지의 구매자 전원에게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꿩먹고 알먹고 , 이벤트 공지사항에 제시된 단어를 활용하여 4행시를 짓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하여 유료캐시템을 지급하는 '시 한 수 읊어 보게나' 등도 진행한다.
그랑에이지의 기획 총괄 우상균 이사는 "지난 OBT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 12세 ~ 18세 의 저연령층 게이머뿐만이 아니라 20대 이상의 성인 게이머 및 여성 게이머층의 플레이 타임도 상당한 것 으로 파악되어, 다양한 사용자층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하여 이번 정식서비스를 준비했다"는 말을 전해왔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에이지 홈페이지(http://www.gran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