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1] '아스팔트 6' 이원준, 8강전서 아쉽게 무릎꿇어

지난 8일부터 부선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서 '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 종목 결선 토너먼트에 나선 이원준 선수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WCG 2010 은메달리스트인 이원준 선수는 금일(10일) 오전 진행된 브라질의 세르지오 파리아 선수와의 8강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1세트와 3,4세트를 내주며 1-3으로 경기를 내줬다.

이원준 선수는 각 세트 주요 포인트에서 공격적인 주행으로 역전을 시도했으나 상대방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막혀, 첫 WCG 우승이라는 꿈을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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