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조작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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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어둠 속에 나홀로)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포함해 거의 모든 버튼을 활용하는 까다로운 조작방식에다 적응하기 어려운 시점이 더해져 상당히 난해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때문에 키보드 조합으로는 마음대로 움직이기 쉽지 않은데 XBOX360의 패드와 같은 조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게임에서 재미를 얻기도 편하고 어떻게 보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것이다. 게임에 패드를 적용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설정에서 조작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아무 항목이나 더블클릭을 한 후에 패드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게임의 조작성 역시 XBOX360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XBOX360패드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꼭 키보드 조합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조작설정의 메뉴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손에 맞는 설정을 먼저 만든 다음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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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주인공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AID에서는 체력게이지가 없다. 대신 상처와 출혈이 존재하는데 현실에 그것처럼 몸에 상처를 입고 심해지면 죽는다는 개념이다. 구급스프레이는 그중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하는데 라이터와 조합하면 간이 화염방사기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을 태울 수도 있고 목재 등의 오브젝트에 불을 붙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한 폭발형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던진 다음 총으로 쏘면 폭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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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라이트. AID는 게임 대부분이 몹시 어둡기 때문에 길을 찾거나 퍼즐을 풀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또한 검은 물(스토리 공략 참고)을 피해서 움직일 때는 물론, 후반에 렌즈(스토리공략 참고)를 이용한 퍼즐에서도 없으면 클리어 불가능한 아이템이다. 그러나 남용은 삼가는 것이 좋은데 건전지의 수명이 다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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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게임에서 핸드건은 적을 처리하는 무기지만 AID에서는 무기라기보다는 퍼즐을 푸는 도구 개념이다. 핸드건 만으로는 거의 적을 처리할 수 없는데다 문을 열거나 고리를 파괴해 줄을 내리는 등으로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폭발형 플라스틱병과 조합해 탄환에 불 속성을 부여해서 적을 처리할 수도 있지만 탄환이 많이 소모되는 탓에 효과적이지도 않다. 탄환에 불 속성을 부여하면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고 쓰러진 적이나 목재 등의 오브젝트에 불을 붙일 수 있기도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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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과 조합가능한 아이템. 건전지가 없으면 랜턴을 사용할 수 없다. 랜턴으로 퍼즐을 풀거나 빛을 두려워하는 검은 물이 있는 장소 주변에서 거의 찾을 수 있다. 때문에 많이 가질 필요는 없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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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는 거의 쓸 일이 없는 아이템. 거의 화염병류의 아이템과 조합해서 사용하는데 조합해서 던지면 목표물에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 이것을 이용해 푸는 퍼즐이 많기는 하지만 역시 양면테이프를 필요로 하는 곳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폭발성 아이템에 조합해 탄환 등을 붙여 파괴력을 높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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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얻게 되는 아이템. 랜턴과 조합해서 퍼즐을 푸는데 사용하는데 벽에 문장을 비추는 식으로 사용된다. 게임 후반까지 없으면 게임을 진행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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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스프레이로는 치료할 수 없는 출혈을 치료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화염병과 조합해서 라이터와 사용하면 화염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든 화염병은 폭발할 때까지 지연시간이 생긴다는 것이 특징. 게임 후반에 가면 이런 지연시간과 양면테이프의 특징을 활용해 푸는 퍼즐이 제법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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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보스급의 적들을 상대하거나 감긴 문을 폭파할 수 있는 화염병에 불을 댕기는 역할을 한다. 또한 흘러나온 기름에 불을 붙일 때도 사용해서 게임 종반까지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 그러나 다운된 적에게 불을 붙이거나 목제 오브젝트에 불을 붙이는 것은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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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백열등이라는 이름처럼 던지면 떨어진 부분에 일정시간 빛을 밝히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빛을 두려워 하는 검은 물을 피해 움직일 때 주로 사용한다. 물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다른 아이템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활용도도 적은 편이고 비상백열등이 필요한 곳은 거의 주변에서 찾을 수 있으니 꼭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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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이나 붕대와 조합해 던지면 폭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불 속성이기 때문에 적을 처리할 때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 폭발효과 때문에 문을 열 때도 많이 사용한다. 두 가지 전부 총으로 쏘면 폭발한다는 것과 탄환과 조합해 불 속성을 줄 수 있는 등 거의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리병의 경우는 플라스틱 다르게 양면테이프를 조합해도 목표물에 던지면 깨져버린다는 것이 특징. 바닥에 떨여져 있을 때도 총으로 쏘면 폭발하지만 화염병으로 조합 할 필요 없이 목표로 던진 다음 총으로 쏘면 지연시간 없이 폭발해 보스형 적을 상대 할 때 좋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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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헝겊이나 손수건은 화염병의 심지로 활용할 수 있다. 칼은 자동차 연료통에 구멍을 낼 수 있는데 라이터를 사용하면 자동차를 폭탄처럼 폭파시킬 수 있다. 혈액팩은 박쥐 등의 피를 좋아하는 몬스터를 유인할 수 있다. 살충제는 라이터와의 조합으로 간이 화염방사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던진 다음 총을 쏘면 폭탄같은 효과를 낸다.

게임화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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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게임화면은 1인칭과 3인칭으로 나뉜다. 플레이어가 버튼 하나 누르는 것으로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데 1인칭은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에 좁은 곳을 통과하거나 섬세한 조작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3인칭은 섬세한 움직임은 불가능해지지만 근거리 무기를 사용할 때 편하고 시아가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화면에서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의 상처를 볼 수 있어 대미지의 정도를 체크 할 수 있다는 것과 화면 오른쪽 위의 GPS정도다. GPS에 표시된 주황색 점은 플레이어의 목적지를 나타내며 자동차 모양의 표식은 타고 움직일 수 있는 탈것이 표기된 것이다.

AIDS는 인벤토리가 옷의 주머니의 개념이다. 때문에 지니고 움직일 수 있는 아이템 수도 굉장히 적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퍼즐을 풀 거나 게임을 진행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은 그 근처에서 얻을 수 있게 되어있다. 때문에 붕대나 구급스프레이 그리고 탄환이나 폭발형 병 등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은 출현빈도와 개수가 많다. 때문에 아이템이 있는 장소를 기억해두고 떨어지면 얻으러 되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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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 테오필의 시체에서 PDA(핸드폰)을 얻으면 열수 있는 메뉴다. 편지 모양의 아이콘은 수신한 이메일을 확인 할 수 있는 곳. 들어가면 게임 진행의 힌트나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 알 수 있다. 톱니모양의 아이콘은 게임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GPS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곳으로, 표시, 소거, 회전 등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설정하도록 하자. 전화 아이콘을 선택하면 전화를 할 수 있는데 게임 초반에 의사에게 911전화를 거는 것을 제외하고는 게임진행과 상관없는 메뉴. 붉은색 노트 모양의 아이콘은 등장인물의 전화번호가 기록되어 있다. 역시 게임진행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 거의 대부분 핸드폰이 통화불능이기 때문이다. 지구모양의 아이콘은 게임의 전체 지도를 나타낸다. 목적지를 찾아 움직이는 것이 AID의 게임성이다 보니 없으면 안되는 메뉴. 자동차 등의 탈것을 탈 때에도 지도를 참고해서 움직이면 훨씬 편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목적지는 주황색 점으로 표시된다. 이밖에도 PDA를 열면 왼쪽에 표시되는 해야 할 일도 게임의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하니 참고하자.

기본적인 퍼즐

AID에서 등장하는 문은 기존의 게임과는 다르게 열쇠를 찾아 여는 것이 아니라 부수고 진행한다는 개념이다. 문을 부술 수 있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문의 종류에 따라 도끼나 소화기 같은 오브젝트를 이용하거나 화염병, 가스통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보통 나무문 같은 경우는 오브젝트를 휘두르거나 문고리를 총으로 쏘는 것으로 열 수 있지만 철문의 경우는 화염병을 던져야 하는데 좀 더 두꺼운 문은 가스통 같은 폭발성이 강한 오브젝트를 문 앞에 두고 총으로 폭파시켜야 한다.

AID의 경우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 또는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내리는 액션이 특히 많은 게임이다. 그럴 때는 케이블이나 밧줄을 이용해야 하는데 잡고 오를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는 주위를 살펴 밧줄로 쓸 만한 케이블을 찾아야 하는데 케이블을 고정시키는 핀을 총으로 쓰면 케이블이 떨어져 밧줄로 쓸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벽의 틈을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도 많으니 길이 끊겼다 싶으면 일단 주위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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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를 이용할 때는 탈것, 즉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열쇠가 있는 경우는 그냥 몰고가면 되지만 열쇠가 없는 경우는 자동차의 전선을 합선시켜야 한다. 자동차의 전선을 합선시킬 때는 무조건 같은 색끼리만 연결해서 시험하도록 하고 조수석을 조사하면 거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자동차 또한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충돌) 받으면 폭발하며, 지도를 참고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기가 흐르는 물은 차단기를 이용해 전기를 차단하거나 물에 잠긴 전선을 걷어내야 한다. 차단기를 활용할 때에도 역시 전선을 합선시켜야 하는데 전선을 바짝 붙이지 말고 전기가 통할 정도의 거리를 꼭 유지시켜야 한다. 물에서 전선을 걷어 낼 때도 전기가 통하지 않은 목제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의 처리와 오브젝트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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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벌레나 박쥐같은 자그마한 적은 총이나 오브젝트를 휘둘러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좀비 같은 대형 적들은 반드시 불 속성 공격으로 처리해야 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가하면 적이 다운되는데 이때 불 속성의 총이나 간이 화염방사기, 또는 시체를 끌고 불길로 이동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얘기다. 물론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 좀비 같은 대형 적들이 출연하는 곳은 반드시 주위에 불길이 있으니 목제 오브젝트에 불을 붙여 휘두르거나 다운된 적을 불길로 끌고 가서 처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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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탓에 출현하는 적들은 오브젝트를 휘둘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목제는 쉽게 부숴지니 도끼나 칼 같은 철제 오브젝트를 사용해 일정 대미지를 준 다음 다운되면 불태우도록 하자. 불길로 막혀 있는 길은 소화기로 불을 끄면 되는데 소화기는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길에 가스를 쏘아 화염방사기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가스통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목제 오브젝트로 길이 막힌 곳은 불을 붙여 태운 다음 지나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심령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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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곳곳에 존재하는 악마의 뿌리(라고는 하지만 나무다)를 처리하면 심령의 눈을 얻을 수 있다. 처리할 때마다 3-5정도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높아질 때마다 특전이 있다. 허나 특전이라고 해야 적의 약점을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거나 벽에 숨겨진 문자를 더 오래 볼 수 있다는 정도라 게임이 원하는 정도의 포인트만 얻는 것이 좋다. 나무를 처리하려면 화염병을 던지거나 간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퍼즐을 풀어야만 처리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자세한 것은 스토리공략 참고)심령의 눈은 눈을 감으면 적의 약점이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문자를 발견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심령의 눈 1단계 : 눈을 감으면 인간형 괴물들의 약점을 볼 수 있다.
심령의 눈 2단계 : 잠시 잔상이 남아 있어 눈을 떠도 잠시간 인간형 괴물의 약점을 볼 수 있다.
심령의 눈 3단계 : 눈을 감으면 숨겨진 문자(연금술사의 표시)를 찾을 수 있다.
심령의 눈 4단계 : 눈을 감으면 비밀의 문을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을 볼 수 있다.
심령의 눈 5단계 : 잔상의 표기 시간이 길어진다.
심령의 눈 6단계 : 심령의 눈의 최고단계(100포인트)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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