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삼국지 '명장 온라인', 1차 테스트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중국 게임사 더나인(대표 주쥔(朱骏))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의 국내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장 온라인'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등장했던 삼국지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으로, 2년여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한국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게임이 개선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00명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대규모전투시스템과 말을 타고 벌이는 마상전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구슬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미처 테스트 신청을 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네오위즈PC방에서는 ‘명장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j.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