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공략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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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5
사라가 잡혀 있는 곳으로 가면 정면에 도끼가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도끼로 사라를 붙잡고 있는 고치를 공격하면 사라를 구할 수 있다. 다음 인공호흡을 해서 사라를 살려야 하는데 화면에 표시되는 대로 3번 정도 따라하면 된다. 사라를 구했으면 주방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되는데 주방과 주방 밖의 캐비닛을 조사해 아이템을 얻도록 하자.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불 속성공격이 자주 필요하니 캐비닛 속의 탄환과 주방 냉장고 속의 술을 조합해 두는 것이 좋다. 이제 다시 길을 찾아 나서야 하는데 우선 앞에 보이는 가스통을 바닥에 보이는 불을 향해 발사해서 불을 붙인 다음 공터 쪽으로 나와 적들을 처리하자. 벌레야 총으로도 처리할 수 있지만 수가 많은데다 벌레를 계속 뱉어 내는 놈은 불 속성 공격만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놈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면 벽 쪽에서 케이블이 떨어지는데 짧아서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총으로 케이블을 잡고 있는 고리를 쏘면 잡을 수 있다. 잡고 오르면 앞에는 목재로 길이 막혀 있고 뒤에는 벌레를 뱉어내는 놈이 있는데 불 탄환으로 처리하고 역시 불 탄환으로 목재를 태워 버리고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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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목제를 등 뒤로 외길을 따라 이동하면 문이 잠겨 있고 앞에 적외선 센서가 보일 것이다. 이 센서를 적이나 오브젝트가 가리고 있으면 문이 닫혀버린다. 앞으로는 이것을 이용한 트릭이 등장하니 유의하자. 벽을 가리고 있는 고깃덩이(?)를 불 속성 공격으로 처리하고 좀 더 앞으로 진행하면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벌레들이 잔뜩 있고 적외선 센서를 벌레를 토하는 놈(벌레집)들이 가리고 있는 것이 보이는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좀 더 앞으로 가보면 유리창 뒤편에 철창문이 잠겨 있는 것이 보이는데 우선 뒤쪽의 주방으로 들어가 조사해서 재료를 얻어 화염병을 만들자. 다음 앞쪽을 보면 벽 위로 금이 가 있는 곳이 보이는데 이곳에 화염병에 불을 붙여 던지면 벽 뒤에서 센서를 가린 놈들을 처리 할 수 있다. 처리하면 유리창 뒤편의 철창이 열린다. 그곳으로 진행하자. 이곳에서는 벌레들이 상당수 접근하는데 끊임없이 나오니 화염병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재빨리 던지는 것에 주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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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이동하면 철창 문 너머에 적외선 센서를 벌레집이 가리고 있고 철창문 앞의 핏자국과 벌레집 사이를 번갈아 이동하는 벌레가 보일 것이다. 문을 열려면 뒤쪽의 벌레집을 부숴야 하는데 총이나 화염병 등의 원거리 공격은 문에 가려 닿지 않는다. 벌레집을 부수려면 우선 바로 뒤의 주방으로 이동해 화염병을 만들고 바로 옆 캐비닛에서 양면테이프를 얻자. 다음 양면테이프를 조합한 뒤 철창 앞에 있는 벌레에 던지면 화염병을 놈에게 부착 시킬 수 있는데 벌레가 벌레집으로 도착하는 순간에 화염병이 폭발해 문을 열 수 있다. 단 화염병이 벌레집 앞에서 터트리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벌레가 벌레집에 붙어 있는 타이밍을 노려 화염병에 불을 댕기고 돌아오는 녀석에게 던져주면 딱 맞게 터트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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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문을 열었으면 우선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 살충제를 얻은 다음 다시 철창문으로 돌아와 직진하자. 그러면 많은 수의 좀비들이 습격을 해오는데 살충제와 라이터를 장비해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좀비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쪽 끝에는 불길이 보이는데 불길 앞쪽을 조사하면 휘두를 수 있는 칼과 탄환을 얻을 수 있으니 비교적 쉬운 좀비들은 칼과 불길을 이용해서, 후반에 등장하는 난해한 놈들은 살충제와 라이터 조합으로 처리하자. 계단을 타고 위로 오르면 역시 좀비들이 습격을 하는데 처리하면 경비원이 철문 뒤에서 주인공을 부른다. 철문은 2층 왼쪽 구석에 있는데 다가가면 경비원이 문을 열어준다. 외길을 따라 이동하자. 경비원 시체 주위에서 탄환을 얻고 직진하면 바닥에 검은 물(?)이 보일 것이다. 위쪽의 전등을 총으로 쏘면 바닥의 전등 빛이 움직이니 쫓아 이동하도록 하자. 물론 랜턴에 건전지가 있으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 맨 마지막 문 앞에 계단은 그냥 걸어가면 게임 오버되기 쉬우니 문 쪽으로 점프해서 이동하자. 다시 외길을 따라 이동하면 거대한 철문이 보이는데 왼쪽을 보면 지문 인식기가 보인다. 조사하면 경비원이 나타나며 지문인식기가 있는 쪽문을 열어주니 그 안으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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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이동하면 승강기가 보인다. 옆에 버튼을 눌러 안으로 들어가자. 다음 역시 하강 버튼을 누르면 승강기가 내려가다가 멈춘다. 승강기의 문을 조사해 열고 나서서 길을 따라 이동하면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보스라고 하지만 패턴은 단순하다. 손톱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에다가 대미지를 받으면 범위공격을 하는 것이 전부다. 이번에도 역시 화염병으로 공격을 해야 하지만 화염병과 라이터 조합은 딜레이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 때문에 아무것도 조합하지 않은 폭발형 플라스틱병과 권총을 장비하고 놈에게 던져 총으로 쏴서 폭발시켜야 한다. 어려울 것 같지만 병을 던지면 총이 자동으로 조준을 하기 때문에 놈에게 병이 최대한 다가갔을 때 총을 쏴주면 쉽게 맞출 수 있다. 놈은 대미지를 얻으면 범위 공격을 하는데 기둥 뒤로 숨으면 피할 수 있다. 병을 던지는 타이밍은 놈이 기를 모을 때는 손톱을 던지지 않는다는 것을 노리자. 필드 모퉁이에는 폭발하는 병과 더불어 구급스프레이와 탄환이 있으니 화염병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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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지문인식기와 문이 보일 것이다. 주인공은 열수 없는데 뒤쪽에 돌에 깔린 경비원 시체로 이동해 손을 잘라 지문인식기에 사용하자. 마치 도마 위의 생선 같이 팔이 돌위로 올라가 있으니 팔을 향해 칼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자. 칼은 지문인식기 왼쪽 벽에 걸려 있는데 총으로 쏘면 얻을 수 있다. 길을 따라 가면 문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벽 쪽에 구급함과 캐비닛을 있다. 열면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챙기고 이동하자. 길 끝으로 이동하면 바닥에 문이 있는데 그냥 열고 떨어지면 게임오버다. 그러니 벽 쪽의 케이블의 고리를 총으로 쏘면 케이블이 늘어지는데 그것을 잡고 내려가자. 아래로 내려가면 창살문이 보이는데 살피면 자물쇠가 보일 것이다. 총으로 쏘고 들어서면 두 갈래 길인데 우선 오른쪽으로 움직여 도끼를 얻도록 하자. 좀비와의 대전을 위해서인데 왼쪽으로 길을따라 가면 외쪽에 불길이 보이는 곳을 지나 조금더 앞으로 가면 좀비 두 마리가 나타난다. 뒤쪽의 불길 가까운 곳으로 유인해 도끼로 다운시킨 다음 시체를 불길로 끌고 가서 처리하자. 좀비가 나타난 곳으로 다시 이동하면 문이 보이고 문 왼쪽에 가스통이 보일 것이다. 가스통을 문 앞에 놓고 폭파시키면 문을 열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멀리서 겨냥하도록 하자. 문 안으로 이동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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