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명성 이벤트 참여만해도 다양한 혜택 쏟아진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명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지난달 선보인 명성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성 시스템은 페넌트레이스 진행 시 플레이 내용을 바탕으로 랭크에 따라 명성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같은 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명성을 계산해 예상 승률을 제시, 예상 승률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면 명성이 상승하고 낮은 성적을 거두면 명성이 하락한다.
우선, 나의 승률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스페셜 카드 팩 20장을 지급하고, 승률이 예상보다 낮을 때에도 스페셜 카드 팩을 10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명성 랭킹에 따라 5만PT부터 최대 40만PT까지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서포트카드, 작전카드, 스킬블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12월 31일까지 프로야구 용품 전문 업체인 하드 스포츠와 함께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및 포스트 시즌 성적에 따라 최대 45만 PT, 서포트카드, 스킬블록 등 캐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게이머에게는 야구 배트, 야구 글러브 등 최고급 프로야구 용품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