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리그, 태국에서 공개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S4리그가 태국 현지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을 통해 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카, 카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소프트는 이번 S4리그의 태국 공개서비스에서 S4리그만의 독특한 모드인 ‘체이서 모드’를 업데이트하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체이서 모드’는 강력한 체이서(추격자) 1명과 여러 이용자가 대전하는 ‘1대 다()’ 모드로 이미 한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S4리그는 태국 이용자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며,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태국 내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