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팬픽어워드 수상작 게임 속에 구현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 2'에 제 5회 팬픽 어워드 수상작들을 구현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지난 11월23일까지 내부 심사와 고객 투표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된 제 5회 팬픽 어워드는 영상 제작, 스크린샷, 작곡, 팬워크 부문에 걸쳐 다양하고 재능있는 고객 콘텐츠가 응모 돼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어워드를 통해 선정된 우수상 이상 수상작들을 로딩화면에 랜덤하게 출력시킬 예정이며, 작곡 부문의 수상작은 각각의 음원을 '소리수정' 아이템으로 제작해 모든 캐릭터에게 일괄 지급한다.
엔씨소프트의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 2'의 팬픽어워드는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리니지 2'의 기본 사업방향을 대변한다. '리니지 2' 고객들의 진심 어린 애정과 열정이 바로 '리니지 2'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핵심 콘텐츠"라며 "이번 수상작 전시와 소리수정 배포 외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방안으로 '리니지 2' 고객 콘텐츠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