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라그나로크2 최종 시사회 실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몇년째 제대로 된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파이널 게임 시사회'를 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 게임 시사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시사회 첫날인 26일은 Premier Day로 정해 오후 6시~오후 10시(4시간)까지 한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Premier Day라는 이름에 걸맞는 혜택으로 접속을 한 전원에게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하고 테스터 중 2명을 추첨하여 대학 등록금(500만원)을 지급한다.
Premier Day 이후인 12월 27일은 오후 3시에 오픈하고 30일까지 24시간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참여하면 라그나로크의 인기 유료아이템인 '행운의 알'을 이벤트 아이템으로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 전진수 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들에게 드디어 마지막 테스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최종 게임 시사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니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ragnaro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