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올해에 스마트폰 게임 20여종 출시하겠다"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2012년 한 해에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용 게임 20여종을 출시하겠다고 금일(3일) 밝혔다.

옴니텔은 2012년에는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집중하여 국내위주의 안드로이드 마켓뿐만 아니라 iOS기반의 게임도 동시에 출시하여 글로벌 마켓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10%가 채 되지않지만, 미국 다음으로 게임시장이 큰 중국시장에는 자회사인 옴니텔차이나의 기존 게임영업망을 활용하여 공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옴니텔의 김경선 대표는 “옴니텔이 향후 스마트폰 환경에서의 다변화된 플랫폼에 맞춘 고품질의 게임을 통하여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퍼블리셔로서 개발사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모바일게임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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