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 서비스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베트남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해 8월 ‘메이플스토리', '오디션'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을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업체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 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아시아소프트는 출시 전부터 각종 게임 포털 및 미디어 광고, SNS를 통한 사전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서비스 이후에는 베트남의 대형 PC방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베트남 아시아소프트의 Gerry Ung 대표는 "비공개 테스트 사전 홍보 기간 공식적인 계정 배포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팬 페이지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한 계정 요청이 쇄도했고,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다려 온 게이머들과의 게임 내 빠른 길드 결성은 물론 오프라인 모임까지 진행되고 있다"라며 "스테디셀러 게임다운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인기 요인으로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가 계속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엠게임 최승훈 이사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명성에 현지 파트너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오픈과 동시에 베트남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것 같다."며 "아시아소프트는 동남아 각국에서 엠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인 오랜 파트너 회사로, 성공적인 베트남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mgam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