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PC방에 가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댄스 온라인게임 클럽 엠스타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국 넷마블 PC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PC방에서 클럽 엠스타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가 각각 30%씩 추가 지급된다. 특히 PC방에서 접속한 이용자들끼리 플레이를 할 경우 최대 50%까지 추가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달 ‘틴(Teen)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클럽 엠스타는 10대 이용자층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월 15일 오후 9시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교복 아이템과 커플링 아이템 등 4만원 상당의 게임 내 인기 캐시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 영화예매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추첨하여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최신 개봉예정작 ‘댄싱퀸’ 예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PC방에서 클럽 엠스타를 즐기는 이용자 분들에게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가 더 큰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