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서현-써니, 길거리 농구 '프리스타일'에 도전장 던졌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소녀시대 2차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소녀시대 캐릭터는 윤아, 서현, 써니 등으로 이들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Mr. Taxi’ ‘The Boys’ ‘Oh!’ ‘Gee’ 등 소녀시대 인기 곡들의 무대 의상도 똑같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JCE는 소녀시대 2차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소녀시대 캐릭터 구매시 공격과 수비 성공 확률을 크게 높여주는 아이템, ‘랜덤 코치카드(Lv.2)’를 6장 지급한다. 또한 경험치 아이템과 함께 소녀시대 캐릭터 3개 구매시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 가득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소녀시대 캐릭터 2차 업데이트와 함께 보다 공정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매칭 시스템 개선 및 신고 기능도 강화하였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게임 내외적으로 다양한 재미 구현하는데 힘쓰는 프리스타일에 올 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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