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네트워크 대전 '래더리그' 인기몰이
NHN(대표 김상헌)은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에 네트워크 대전 '래더리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래더리그’란 팀모드에서 육성한 나만의 팀으로 다른 게이머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모드로 승패 결과에 따라 래더점수가 가감되며, 이에 따라 등급과 랭킹이 부여된다. 또, 일정한 누적 승수에 따라 골든볼이나 블루를 보상 지급한다.
대전 방식은 유사 등급의 게이머와 자동 매칭되는 형태와 함께 회원번호를 기준으로 직접 지명하여 대전하는 수동매치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팀모드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등급, 연도, 원소속 구단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마이룸 좌측 상단에 부상 및 사기 수치도 표기해 내 선수나 팀의 컨디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육성한 팀모드 라인업을 등록하고, 다른 게이머들의 라인업 조회 및 비교가 가능한 커뮤니티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