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워' 가이드 4부 대전 팁

이번 '아트 오브 워' 가이드 4부에서는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대전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트 오브 워'는 액션이 강조된 게임이기 때문에 계급이 높고 좋은 장비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번번히 싱글 퀘스트에 실패하고, 대전 모드에서는 데스만 쌓여갈 것이다. 조금이라도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게이머들을 위해 기본 조작법에서부터, 퀵 슬롯 등록 방법 및 싱글 퀘스트 진행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기본 조작법
가장 기본적인 조작법은 튜토리얼을 통해 충분히 익혔을 것이다. 이 튜토리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르기, 앉기, 엎드리기 등 세 가지 액션이다. 이 세가지 동작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구르기는 정면에서 오는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무적 시간은 아주 짧게 갖는다. 때문에 싱글 퀘스트와 대전 모드 모두 중요할 만큼 자주 사용된다. 단, 적의 총알을 피할 때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어긋나 서 있는 자세가 돼 총알을 맞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돌격 형 스타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구르기를 통해 모든 총알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구르기는 일부 엄폐물은 점프가 아닌 구르기를 통해 넘어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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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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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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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앉기는 서 있는 자세에서 눈 높이 정도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할 수 있으며,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주로 엄폐물을 앞에 두고 앉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엄폐물을 향해 총알이 날아오면 본능적으로 새끼 손가락으로 엎드리기(단축키 Shift)버튼을 눌러 피할 수 있도록 한다. 또는 앉아서 앞 또는 뒤 버튼을 같이 누르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 퀘스트를 진행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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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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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더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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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엎드리기는 엄폐물을 앞에 두고 전투를 벌이다가 눈 높이로 총알이 날아올 때 순간적으로 피할 때 주로 사용되며,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을 활용한 예측 사격을 피할 때 그리고 앉기와 엎드리기를 반복하며 예측사격을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위의 세 가지 기본 조작법은 많은 경험을 통해 쌓여지는 것이지만, 엄폐물을 잘 활용해 본능적으로 총알이 날아올 때마다 점프 해 모든 총알을 다 맞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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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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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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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퀵 슬롯 등록 방법
퀵슬롯은 10개 중 5개만 무기와 스킬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튜토리얼 모드를 제외한 싱글 퀘스트와 대전 모드에서는 게임 중 인벤토리 창을 열 수 없기 때문에 전투에 들어가기 전 미리 퀵슬롯에 사용하고자 하는 무기와 스킬을 등록해야 한다. 먼저 소총, 스나이퍼, 대전차, 세 개를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장착한다. 그리고 남은 두 칸에 진지점령 스킬과 치료 스킬 또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전투 식량을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지점령 스킬은 탄약고, 병원, 통신소 등 각종 진지를 점령해야만 탄약과 체력을 보충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 스킬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은 한 번 더 전투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필수로 등록해야 한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퀵슬롯을 이렇게 활용하고 있지만, 이 외에 대인 지뢰나 대전차지뢰 등을 등록해 적의 허를 찌르는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기 위한 방법으로 등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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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슬롯에 등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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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게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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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싱글 퀘스트 진행 팁
싱글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주로 스나이퍼 라이플의 줌 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조금 이동해서 줌으로 멀리 있는 적을 미리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사실 총알을 쏘고 피하는 박진감이 없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 재미가 없다. 스나이퍼 줌을 사용하지 않고 싱글 퀘스트를 진행한다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퀘스트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액션 슈팅 게임의 재미는 쏘고 피하는 재미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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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라이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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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퀘스트를 진행하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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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적들의 행동 패턴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먼저 소총을 든 적이 쏘는 총알은 천천히 날아오기 때문에 뒤로 달려가면서 피하는 방법이 있다. 적들이 든 소총 무기의 총알은 캐릭터가 달려가는 속도 보다 날아오는 속도가 느리며, 어느 정도 날아오다가 엄폐물에 맞아 사라지거나, 일정한 사거리를 가진 무기로 인해 총알이 날아오다가도 사라져 뒤로 도망가면 가장 안전하게 총알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뒤로 도망가면 적들은 끝까지 쫓아오는데, 점프를 할 줄 몰라 엄폐물에 걸려 더 이상 쫓아오지 않게 되는 적들을 향해 한 번에 두 명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1층에서 2층으로 도망가거나, 일정 거리를 두고 엄폐물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등 맵의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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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을 든 적을 만나면 뒤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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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일정 거리를 두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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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미 지나온 건물 내에서 갑자기 등장해 뒤에서 공격해 오는 적들이 있다. 너무 앞으로 빨리 달려가면서 진행한 경우 이처럼 앞뒤로 적들에게 둘러 싸여 사면초가에 놓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는 스나이퍼 또는 대전차 무기 보다는 연사력이 좋은 소총 무기로 바꿔 전투를 벌이는 것이 좋다. 소총으로 무기를 바꾼 뒤에는 앞으로 달려가면서 적들을 처리하기 보다 뒤에서 등장한 적들을 먼저 처리하되 구르기를 통해 적들의 총알을 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투에 임하자.

스나이퍼 무기를 장착한 적들은 화면 밖에서 사격을 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적이다. 긴 시야와 빠른 총알 속도 때문에 미리 발견하지 못한 경우 무조건 한 대 맞고 전투를 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나이퍼 무기를 든 적을 대비하기 위해 항상 최대 체력을 유지하거나, 스나이퍼 줌 기능을 통해 스나이퍼 무기를 든 적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처리해야만 한다. 구르고, 앉고, 엎드려도, 엄청난 동체시력이 아니면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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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라이플을 든 게이머들은 상대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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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체력관리를 해놓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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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부에서는 게임 진행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본 동작과 퀵슬롯 등록 방법 그리고 싱글 퀘스트 진행 팁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아트 오브 워' 가이드 5부에서는 대전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테이지 공략 팁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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