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독, 영국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로 선정되다

스마트폰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팔라독'이 해외에서도 그 게임성을 입증하고 있다.

'팔라독'의 개발사인 페이즈캣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팔라독'이 영국의 모바일 웹진 포켓 게이머(www.pocketgamer.co.uk)에서 선정하는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12(Pocket awards 2012)에서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는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휴대용 게임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팔라독'은 올해의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게임 부문과 베스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부문에 후보로 올라 킹덤 러시, 젯 셋 고, 풋볼매니저 핸드헬드 2012, 인피티니 블레이드2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12의 각 부문별 수상작은 오는 3월 초에 실시되는 GDC의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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