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베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월 매출 5억 돌파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롤플레잉게임 카오스베인의 지난 1개월 누적 매출이 최고 5억 원을 돌파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올 해 넷마블의 첫 모바일 출시작인 카오스베인은 오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넷마블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발사와 콘텐츠∙운영 등을 협의해 완성해 낸 첫 전략적 스마트폰 게임이다.

한편, 넷마블은 카오스베인의 아이폰용 버전을 현재 빠르면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며 그보다 앞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신규던전 패치 등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넷마블은 작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게임의 전략적 사업 강화를 결정했고 약6개월간 모바일 퍼블리싱 툴을 개발했다”며 “이 퍼블리싱 툴을 처음 적용한 게임인카오스베인이 소위 ‘대박’을 기록하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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