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이 공동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처음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횡스크롤 방식을 채용한 액션 게임의 형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오는 3월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지난 테스트의 개선사항 및 최고 40레벨 콘텐츠, 신규 시스템인 수련장, 은행, 경매, 우편 등이 첫 선을 보인다.
테스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3월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5일에 테스터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넷마블 캐시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친구 따라 마계촌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마계촌 온라인'을 기다려주신 게이머 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1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PVP 시스템인 '수련장'과 거래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된 이번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계촌 온라인'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