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으로 재탄생한 열혈강호. '열혈강호W' 첫 테스트 일정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무협 웹게임 열혈강호W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번째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열혈강호W는 중국의 개발사 뚱팡싼요(东方三友)에서 개발한 웹게임으로 원작 만화와 온라인 게임과는 또 다른 무협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으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몬스터 사냥 이외 결투장 및 공성전 던전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 캐릭터 이외 영웅 소환 및 다양한 강화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지난 29일 게임 주요 특징, 플레이 가이드 등이 담긴 홈페이지(http://yulgangw.mgame.com)를 오픈했으며, 오는 7일까지 1000명 규모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3월 8일(목)부터 12일(월)까지 5일 간 비공개로 진행되며, 서버 안정성 및 콘텐츠 점검 등 전반적인 게임성 테스트로 이뤄진다.

엠게임 게임서비스본부 곽병찬 본부장은 "열혈강호W는 무협 장르의 전략적인 재미 요소와 쉽고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한 웹게임의 장점을 조합한 게임으로, 기존 웹게임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열혈강호W만의 콘텐츠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혈강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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