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의 고수들의 드림매치 개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3용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의 고수 게이머들을 초청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드림매치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오는 3월 14일(수), 서울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의 최강으로 손꼽히는 선수들을 각 8명씩 초청해 2대2 팀 태그 방식으로 8강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스트리트파이터 진영에서는 풍림꼬마 이충곤, 래프 안창완, 철권의 무릎 배재민, 지삼문에이스 김광현 등 내로라하는 각 진영의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그야말로 꿈의 대전을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철권’의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직접 내한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양대 진영의 진두지휘 및 승부결과에 따른 벌칙 수행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나이스게임TV가 중계하며 곰TV, 다음 TV팟, 아프리카 게임 TV를 통해서도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