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 온라인, 중국에서 비공개테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에이카 온라인의 중국 내 비공개테스트를 금일(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게임즈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 될 에이카 온라인의 이번 중국 내 1차 비공개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는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빛소프트는 올해 2분기 내로 에이카 온라인의 중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게임 포털 사이트인 'Sina'에서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에이카 온라인의 기대 순위가 140위에서 단숨에 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에이카 온라인은 현재 일본, 대만, 미국 등 전세계 9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