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2, 폭풍우 같은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 업데이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트리니티2에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스톰시커'는 마법사 계열인 ‘스피릿’ 캐릭터의 전직 캐릭터다. 섬광처럼 빠른 속도로 폭풍과 번개를 동반한 공격을 퍼붓는 모습이 폭풍우와 같아 이름 붙여진 ‘스톰시커’는 모든 직업 중 가장 빠른 속도와 화려한 에너지를 지녔으며,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콤보공격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내 최고레벨을 기존 40레벨에서 46레벨로 확대하고 신규 던전 '에센수도원'을 업데이트 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에 게임에 새롭게 가입하는 게이머와 '스톰시커'로 전직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주말에는 경험치 버프 이벤트와 PC방 접속 시 추가 피로도 및 경험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와 에센수도원 던전에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