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사, 카드 하나로 매출 200만불 돌파 기록 세워
미투온(대표 손창욱)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소셜 포커 게임 '풀팟 포커(FULPOT POKER)'가 서비스 6개월여 만에 전세계 이용자 50만명, 연매출 2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풀팟포커'는 프리챌의 대표를 역임한 손창욱 대표의 신생 개발사 미투온의 신작으로, 포커게임 중 하나인 '텍사스 홀덤 포커(Texas Hold’em Poker)'를 온라인으로 구현해 소셜 플랫폼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6개 국어(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한글)로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풀팟포커'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웹 클라이언트 등 플랫폼에 관계 없이 모든 게이머가 한자리에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 명이 동시에 다수의 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게이머들끼리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토너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친구 맺기, 랭킹경쟁모드, 미션수행 및 선물하기 등의 소셜 기능도 지원한다.
미투온의 손창욱 대표는 "홀덤게임은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세계적인 소셜게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기쁘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해 세계 최고의 소셜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