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웹 MMORPG '수호환상전' 비공개 테스트 실시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웹 MMORPG '수호환상전'의 비공개 테스트를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수호환상전'은 삼천년 전 염제와 황제에 의해 사라진 마왕 치유의 추종세력들이 마왕 치유의 영혼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게임으로, PC의 웹 브라우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기존의 웹 온라인 게임들과는 다르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10종의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분화된 던전 시스템과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탑승 장비 시스템, 펫 시스템, 경기장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자동이동&자동전투 시스템 등을 통해 방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수호환상전'은 시대의 트랜드에 맞춘 게임을 빠르게 선보일수 있도록 오랜 기간동안 철저하게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게임"이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컨텐츠로 무장하였으며, 게임의 운영 또한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이용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에 참가하기 원하는 게이머는 각 포털에서 인터세이브 또는 '수호환상전'을 검색하면 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세이브' 홈페이지(http://www.i-sa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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