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으로 즐기는 정통 무협, '전3국' 정식서비스 실시
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은 중국의 'Softdons Networks Tech'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웹게임 '전3국'을 금일(26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전3국’은 자원을 수확하는 재미부터 내정을 관리하고 영토확장을 위한 전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퀘스트를 수행하면 초보자도 쉽게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가장 특징은 여포, 장비, 조운 등 최강의 명장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역사 속 인물이 아니더라도 민간 장수를 육성해 문신 혹은 절세 맹장으로 키워 유비, 관우, 장비와 패권을 다툴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외에도 '전3국'의 성취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은 각 영웅의 노정을 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나리오의 진행에 따라 모든 게이머가 훈장을 얻을 수 있게끔 끊임없이 성취훈장이 만들어지며, 게이머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명예를 과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라우저게임즈는 '전3국'의 정식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홈페이지(http://z3g.browsergames.co.kr)에 가입하는
이들에게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500매를 비롯해 역사 속 장수를 무작위로 게이머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