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 개막, 슬러거가 확 달라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 게임 슬러거에 2012년 그랜드 업데이트 및 개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선수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드래프트권과 재평가된 선수들이 등장하며, 새 시즌을 맞아 2012년 선수 로스터가 추가된다. 특히 선수들의 재계약 보류 시스템 도입으로 선수들의 강제 은퇴가 사라지게 되며 각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KBO 라이브 센터를 새롭게 선보여 구단 별 영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금일(27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6주간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가 실시된다. 매주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올스타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ALLSTAR 드래프트권을 비롯해 신규 출시되는 드래프트권 및 신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 등 스페셜 선물을 증정하며 나의 응원구단을 선택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2012년 유망주 드래프트권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 제공 되는 응모권으로 추첨을 통해 구단 유니폼, 야구예매권, 홍성흔 선수 사인회 참여, 삿포로 항공권 등을 증정하며, 게임 플레이로 주어진 각각의 낱말 카드로 '야구로 하이파이브!' 문장을 완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와 휴면 이용자 대상으로 수행한 미션에 따라 선수 드래프트권 및 게임 특별 아이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창열 슬러거 사업팀장은 "매년 색다른 변화를 보여준 슬러거는 2012년 올해도 그랜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으로써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업데이트를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