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대사관을 둘러싼 대규모 전투 펼쳐진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2에 새로운 맵과 아이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신규 맵 대사관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양진영으로 나뉘어 제한시간 동안 목표물을 파괴하거나 지켜내는 팀이 승리하는 폭파 미션 전용 맵이다.
이와 함께 신규 돌격 소총 'SCAR-H'가 추가됐으며, 총기 아이템과 함께 업데이트 된 오르골 아이템을 이용하면 이오텍 도트 사이트 등의 옵션이 추가된 총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4월 4일까지 복귀 문자를 받고 게임에 돌아온 이들에게 캐시 아이템을 지급하고, 4월 17일까지 대사관 맵에서 1승을 올리는 이들에게 매일 신규 무기와 게임머니, 캐시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대사관을 폭파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2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