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 여신 강소라,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NHN(사장 김상헌)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9단'의 홍보 모델인 배우 강소라가 오는 4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금일(5일) 밝혔다.
강소라는 NHN이 이번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시킨 야구9단 2012의 홍보 모델로,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개막 연전 중 첫번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에정이다.
NHN은 이번 개막전 시구 외에도 4월 8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야구9단 2012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뉴아이패드와 야구9단 모자 그리고 강소라 싸인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며, 야구9단 2012 버스찾기 이벤트에서는 야구9단의 신규 로고가 랩핑된 버스의 사진을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DSLR카메라, 버스커버스커 앨범, 네이버 뮤직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평소 롯데자이언츠팬으로 알려진 배우 강소라는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며 "2012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화려한 퍼포먼스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시구가되도록 사전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이벤트 페이지(http://ya9.naver.com/event/campaign2012.nhn)를 통해 강소라가 출연하는 야구9단 2012 튜토리얼 영상과 개막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