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3차 서포터즈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삼국지를 품다의 3차 서포터즈 테스트를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 2차 서포터즈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 1천1백 명과 지난 2주 동안 새롭게 모집한 게이머 2천 명 등 총 3천1백 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보다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게임 플레이 후 외부 커뮤니티에 리뷰를 작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품 미니 병풍’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PvP 특화 콘텐츠인 ‘군영전(軍營戰)’ 및 ‘약탈’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등록한 게이머들과 ‘군영전’에서 3승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도 각각 문화상품권과 ‘삼품 전통주잔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국지를 품다’는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의 최신작으로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를 품다 홈페이지(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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