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포츠, 온라인리그 본격 돌입한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주최하고 곰TV(대표 배인식)가 주관하는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온라인리그가 오는 17일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프리스타일2에서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유명 크루와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문 클럽 각각 16개 팀을 초청하여 그 중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2 온라인리그의 초청전인 ‘프리스타일2 크루 인비테이셔널’은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11시, 프리스타일 풋볼 초청전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은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11시 진행된다.
본 대회 영상은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 http://fsf.joycity.com) 를 통해 생중계 및 VOD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되며, 곰TV 홈페이지 내 ‘프리스타일 스포츠 전용 채널’ 및 곰플레이어와 곰TV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e스포츠로 중계될 ‘프리스타일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곰TV의 인기 프로그램 ‘Ready Action!(이하 레디 액션)’을 개편한 ‘프리스타일2 레디 액션’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 액션’도 제작 2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자와 출연진이 함께 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될 본 프로그램은 게임을 즐기면서 각종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미와 정보가 융합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게임팬을 찾을 전망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 액션’은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프리스타일2 레디 액션’은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 된다.
송인수 JCE 대표는 "17일부터 실시될 인비테이셔널은 이미 검증받은 게임별 실력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게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이번 초청전이 향후 열릴 정규 경기의 성공적인 리그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양사 모두 크게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